■ 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재단 임원진과만찬
7월25일 오후6시 샹차이 타오디엔에서는 호치민을 방문한 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재단(ACEF) 임원진을 환영하는 호치민카지노 손인선 회장의 만찬행사가 열렸다.
이날 만찬에는 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재단(ACEF)에서는 설립자이신 심순희 이사장과 이양희 부이사장(전 한국외대재단 기획실장), 박신영 호치민 한국문화센터 원장 등이 참석하였고 호치민카지노에서는 홍승표 상근부회장, 전경주 부회장, 김대성 국장이 배석하였다.
만찬을 즐기며 간담회에서 논의되었던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 박노완 주베트남대한민국 대사와의 면담
7월27일 오후3시 손인선(호치민한인회 회장 겸)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은 호치민한인회 홍승표 상근부회장과 함께 박노완 주베트남대한민국 대사와의 면담을 위해 대사관을 방문했다.
정우진 총영사도 함께한가운데 손인선 회장은 한ᆞ베수교 30주년 기념 희망EXPO(2022년11월~2023년1월)의 개최 취지를 설명하고 형식적인 EXPO가 아닌 실효성이 있는 EXPO를 위해서 3개월간의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박노완 대사는 ①한·베 중소기업 상품EXPO ②한·베 지자체 농산특산물 EXPO ③한·베 음식문화EXPO ④한·베 화가 그룹전시회 등의 4가지 테마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개막식에 참석할 것을 약속하였다.
그 외에도 베트남 내 교민들의 현안문제 등도 논의한 후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 하노이 카지노와의 간담회
손인선 (호치민한인회 회장 겸)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은 호치민한인회 홍승표 상근부회장과 함께
7월28일 오전11시 하노이카지노를 방문하여 장은숙 하노이카지노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구본수 회장(전 하노이한인회장)과 이 산 편집장도 배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 손인선 회장은 내년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대회의 하노이 유치를 축하하며 호치민한인회를 비롯한 베트남 내의 모든 한인회가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였고 하노이한인회 30년사 발간에 대해서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의 역할이 베트남 내의 한인회들을 화합으로 이끄는 것이 목적이기에 내년 아시아 한인회총연합회대회를 잘 준비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