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가 4월 26일(토) 전라남도 영암군 월출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는 생활체육 등산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일반부(남녀 50세 이하, 60세 이하부, 남녀·혼성 70세 이하, 남녀·혼성 71세 이상) 선수들이 대회 코스를 이동하며 경기 구간을 이동하며, 등산상식·장비점검·이론평가 등 등산 전반에 관해 평가하는 대회가 진행됐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 전라남도, 전라남도체육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3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단 79팀, 54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경기도산악연맹, 종합준우승은 대구광역시산악연맹, 종합 3위는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이 차지했다. 또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찾은 관람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문화프로그램(매듭법,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노르딕 워킹)이 진행됐다. 교육문화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도 지급했다. 기념품은 ESG 노력의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중국 우장에서 열린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우장 리드·스피드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가 리드 부문에서 공동 1위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정지민 선수가 스피드 부문 은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리드 종목에서 영국의 에린(MCNEICE Erin) 선수와 한국의 서채현 선수가 예선과 준결승에서 모든 루트를 완등하며 나란히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모두 완등에 실패했지만, 홀드 41까지 도달에 성공했다. 이 경우 결승 루트에서 등반 시간이 금메달 결정 기준이 되는데, 두 선수 모두 4분 26초라는 동일한 기록을 세워 결국 공동으로 금메달을 수상하게 됐다. 서채현 선수는 이로써 다섯 번째 월드컵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채현 선수의 마지막 금메달은 2019년 중국 샤먼 대회에서 획득했으며, 리드 종목 금메달은 2021년 리드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4년만이다. 서채현 선수는 "4년 만에 리드 종목에서 우승했는데, 에린 선수와 함께 등반 시간까지 똑같이 나와서 너무 놀랍고, 함께 우승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스피드 정지민 선수는 이번 월드컵에서 개인 신기록을 세웠다.
얼마전 국경일에 친구들과 오랫만의 명랑 라운드를 갔을 때 일입니다. 공휴일인지라 당연히 많은 사람들로 붐빌 것이라는 각오?는 했지만,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라운드인지라 편안하게 즐기자란 마음으로 게임에 임했습니다. 예상대로 1번 홀에는 많은 팀으로 혼잡했고, 당연히 출발시간이 지연 되면서 라운드 스타트가 예약시간보다 많이 늦게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팀에선 카지노사이트 남자분 세명과 여자분 한분이 게임을 준비하고 있었고, 뒷팀엔 한국여자분 둘에 남자분 한분 이렇게 세명이 따라 오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방한 탓에 비록 스타트도 늦고 게임 진행 속도도 늦었지만, 라운드를 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어서 그럭 저럭 나름 즐겁게 게임을 해 나갔습니다. 7번홀을 마무리하고 8번홀 티잉 그라운드로 이동을 했을 때 일입니다. 앞서 출발했던 카지노사이트팀은 보이지 않고 한국분 세분이 티샷 준비를 하고 있길래 의아한 마음으로 티잉 그라운드 곁으로 가서 카터를 세우고 잠시 머뭇 거렸습니다. 그때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준비를 하고 있던 세명중 한 분이 저희팀을 보고 패쓰해서 앞쪽 9번홀로 가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이게 무슨 상황인가 하고 잠시 멈칫하다가 우리팀은 1번홀을 스타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중국 커차오에서 열린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커차오 볼더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5년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커차오에서 개최됐으며, 2025 시즌 첫 번째 IFSC 월드컵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도현 선수는 예선 라운드에서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 선수와 공동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고, 준결승에서는 1위로 결승에 진출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결승에서는 아쉽게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으나,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025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 출전했으며, 이도현(2위), 노현승(31위), 박범진(39위), 천예준(49위), 서채현(7위), 정예진(27위), 오가영(29위) 선수가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한편, 국가대표 선수단은 중국 우장으로 이동하여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우장 리드·스피드 월드컵'에 연이어 출전할 예정이
빈펄 나짱 혼쩨 리조트는 현재 18홀 골프장인 빈펄 골프 나짱을 운영하고 있다. 빈펄(Vinpearl)은 3조9420억동의 투자 자본금을 투입하는 "빈펄 혼쩨 골프장 단지"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빈펄은 보고서에서 프로젝트 위치가 칸호아성 나짱만 국가풍경구 내 혼째섬에 위치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칸호아성 인민위원회로부터 2025년 3월 25일자 784/QD-UBND 결정에 따라 투자 정책 조정 및 투자자 승인을 받았다. 본 프로젝트는 171.39헥타르 규모이며, 하루 방문객 수는 약 1989명이다. 도로, 전기 시스템, 환경 보호 시설, 기술 인프라 등 보조 시설 외에도 본 프로젝트의 주요 공사는 다음과 같다. - 클럽하우스 서비스 부지 1개(면적 6,818.1m², 최대 층수 3층) - 리조트 빌라 6개(총면적 65,155.9m², 최대 층수 3층) - 호텔 1개(면적 47,348.9m², 최대 층수 7층) - 골프장 1개(면적 1,006,779.4m², 10헥타르, 18홀) - 공공 녹지 6개(총면적 439,938.6m², 계획 면적 총면적의 약 25.67%) - 주차장 3개(총면적 50,039.9m²) 프로젝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5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 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제16회 코오롱스포츠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 (2025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 선발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국가대표 및 꿈나무 선수 선발전으로 진행된다. 해당 대회는 2010년부터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라는 대회명으로 시작돼, 고(故)고미영 산악인의 도전 정신을 기리고자 개최되어 왔다. 2009년 낭가파르바트 등정 후 하산 도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미영 산악인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5년부터는 오랜 기간 고미영컵 대회를 후원해온 코오롱스포츠가 대한산악연맹과 함께 공동 주최를 맡으며, 대회 명칭 또한 '코오롱스포츠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로 변경돼 진행된다. 고미영 산악인의 도전 정신을 이어받아 개최되는 '제16회 코오롱스포츠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코오롱스포츠가 공동 주최하며, 신한금융그룹, 클라임코리아가 공식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아세안 축구 연맹(AFF)은 김상식 감독을 5월 28일에 열리는 맨유와 친선 경기에서 아세안 올스타 팀의 감독으로 선발했다. 오늘 오후 발표에서 AFF는 "김 감독이 아세안 올스타 팀을 이끌게 된 것은 카지노사이트이 2024년 아세안 컵에서 무패 기록으로 우승하는 데 기여한 후 지역 축구계에서 탁월함과 신뢰를 보여줬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들은 김 감독은 다소 놀랐지만 동남아시아 최고의 선수들이 세계 최대 클럽인 맨유와 경기는 큰 영광이라고 했다. 김 감독은 "우리는 아세안 국가들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자부심, 정신, 힘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키예프 사메스 AFF 회장은 "김상식 감독은 진보와 전문성의 상징으로 그는 팀 내 선수들뿐만 아니라 전 세대의 선수들과 팬들에게도 영감을 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세안 올스타 팀은 12개 AFF 회원국 중에서 선발된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다. 동남아시아 축구의 다양성과 집단적 강점을 반영하는 것이 목표이다. 경기는 맨유가 2024-2025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를 만난 지 3일 후인 5월 28일에 열릴 예정이다. 8만 5천 석 규모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지난 3월 25일부터 경상도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군(군수 윤경희)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5,600,000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청송군은 대한민국 아이스클라이밍의 메카로서, 매년 국제대회인 아이스클라이밍대회가 월드컵이 개최되는 상징적인 지역이다. 청송군은 대한산악연맹과 함께 다양한 산악스포츠를 적극 유치·지원하며 국내외 산악인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잡아 왔다. 산불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은 물론, 청정 자연과 큰 피해를 입어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대한산악연맹은 "청송은 우리 산악계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국내 산악스포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지역으로,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다시 활기찬 모습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산악연맹은 앞으로도 산과 자연 보호와 재해 복구에 적극 동참하는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3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이 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노스페이스·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전북특별자치도·대한체육회·군산시·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부토라와 코카콜라음료가 협찬했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17세이상 200여명 선수들이 참여했고, 2025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선발했다.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는 스포츠클라이밍을 대표하는 국내 선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에 도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볼더, 리드, 스피드 3종목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볼더 종목에서는 남자 노현승, 여자 서채현이 우승했고, 리드 종목에서는 남자 이도현, 여자 서채현 선수가 우승했다. 스피드 종목에서는 남자 신은철, 여자 정지민 선수가 우승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은 '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과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3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2025년도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17세 이상 200여명의 스포츠클라이밍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태극마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이 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노스페이스·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전북특별자치도·대한체육회·군산시·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부토라와 코카콜라음료가 협찬한다. 대회 첫날 28일(금)에는 남·여 스피드 예선과 결승이 진행되며, 29일(토)에는 남자 볼더 예선, 준결승, 결승과 여자 리드 예선, 결승이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일)은 남자 리드 예선, 준결승, 결승이 진행되고, 여자 볼더 예선, 준결승, 결승이 진행된다.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스포츠클라이밍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대회를 통해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5 IFSC 서울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