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기황후'출연배우 지창욱이 6월 29일 저녁, 제3회 다낭 아시아 카지노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주최측은 지창욱을 비롯한 다수의 한국 아티스트와 카지노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막식 외에도 지창욱은 레드카펫에서 관객들과 만나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실력 있는 배우 지창욱의 출연은 특히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38세의 지창욱은 2011년 상반기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카지노 '웃어라 동해야'에서 주연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2년 후, '기황후'에서 황제 타환 역을 맡아 수많은 상을 휩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카지노 '구원', '더 케이 투', '가상 도시' 등에 출연하며 지창욱은 한국 액션 카지노의 새로운 세대로 주목을 받았다. 지창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2,800만 명에 달한다.
관객들은 또한 블록버스터 카지노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마이 웨이'를 만든 강제규 감독을 만날 수 있다. 그는 카지노계에서 30년 동안 두 가지 기록을 세웠는데, '태극기 휘날리며'(2004)로 역대 최고 수익을 올린 한국 카지노 감독과 '마이 웨이'(2011)로 역대 최고 제작비를 들인 한국 카지노 감독이다. 강제규 감독은 한국 카지노 스포트라이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참석하여 데뷔작 '은행나무 침대'(1996)를 상영한다.
장준환 감독은 아시아 카지노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이다. 그는 제1회 아시아 카지노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배우 문소리의 남편이다. 장 감독은 2003년 카지노 '지구를 지켜라', 2013년 카지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2017년 카지노 '1987'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1987'은 2018년 청룡카지노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3개 상을 수상했다.
올해 다낭 아시아 카지노제(DANAFF)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12편의 국내 카지노가 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탐정 키엔과 <조상들의 집과 같은 카지노도 포함되어 있다. 베트남 카지노상 외에도, 조직위원회는 아시아 카지노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에는 민쩌우(Minh Chau), 판자낫린(Phan Gia Nhat Linh) 감독 등 유명 인사들과 국제 전문가 및 평론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 통일 이후 베트남 전쟁 카지노에 대한 세미나를 비롯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이 세미나는 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카지노 발전에서 전쟁 카지노의 위상을 평가하고, 전쟁 카지노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조직위원회는 베트남 전쟁을 주제로 한 카지노를 선정하여 1975년 이후 제작된 22편의 카지노를 상영함으로써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고 베트남 카지노 발전과 긴밀히 연결되도록 한다.
작년에는 팜 응옥 란 감독의 '쿨리는 울지 않는다'가 아시아 카지노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쩐 탄 감독의 '마이'는 최우수 베트남 카지노상과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