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온몰은 앞으로 2025년까지 에이온몰 후에등 베트남 내 16개 상업센터를 건설해 운영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근 응우옌탄응이건설부 장관이 베트남 에이온몰 나카가와 테츠유키 총괄이사와면담을 가졌다. 나카가와 테츠유키 사장은 앞으로 2025년까지 에이온몰 후에프로젝트를 포함해 베트남에 16개 상업센터를 건설해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에이온몰 후에 사업과 관련해서는 2022년 5월 1일 투아티엔 후에성 인민위원회 판꾸이푸엉과 에이온몰 베트남 주식회사 대표가 승인 정책에 합의하기 위한 문서를 이온몰에 넘겼다.
후에시의 안반두엉 도시 지역에 이온 몰을 건설하기 위한 토지
현재 에이온몰 베트남은 사업 시행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시행 과정에서 건설부가 해결해야 할 문제도 있다.
건설부는 투자·입찰·토지·건설·사업 등에 관한 법률 조항의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사업파일을 확인하고 검토하라는 서면 요청서를 투아티엔후에성 인민위원회에 보냈다.
지난 2021년 11월 투아티엔후에성과 에이온몰베트남은 총 투자자본 약 1억7만달러로 에이온몰후에투자 결정 이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면적은 약 8만6216m²이며, A구역 안반두엉 신도시에 속한다. 그 프로젝트는 2021년에서 2023년 사이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에서 에이온몰은 2009년부터 대표 사무소 형태로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이 그룹은 베트남에 6개의 상업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온몰 딴푸세라돈(호찌민시), 에이온몰빈딴(호찌민시), 에이온몰 빈즈엉(빈즈엉), 에이온몰 롱비엔(하노이), 에이온몰 하동(하노이), 에이온몰 하이퐁레찬(하이퐁) 등이 있다.
메이저사이트은 다낭, 하노이, 탄호아, 후에, 빈즈엉, 동나이등에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