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감염병 관리 센터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전국의 많은 지방에서 메이저사이트 두창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6건의 사례를 발견했다.
크메르타임스는 리소반 캄보디아 감염병관리센터 소장이 이들 6명의 발병 연령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모두 캄보디아 시민으로 외국 방문객이나 다른 나라에서 돌아온 이력이 없다. 예비 결과는 이 사례들이 메이저사이트 두창바이러스에 대해 음성임을 보여주지만, 관계자들은 여전히 매우 조심스럽고 계속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
소반 박사의 발언은 호주가최근 태국을여행한 후 원숭이 수두에 걸린 사례를 보고한 후 나온 것이다.
캄보디아-태국 국경의 메이저사이트 두창예방 조치에 대해 소반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코로나19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치를 취했다. 우리는 또한 의심 사례를 추적하기 위해 국경 경비대를 증원했다. 의심스러우면 병원에 데려가서 샘플을 채취했다.
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캄보디아의 주들은 아직 원숭이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태국을 여행한 후호주에 도착한 환자가기록되었다. 한편, 태국 보건 관계자들은 12명의 다른 사람들을감시하고 있다.
태국에서 이 질병이 발견된 것과 관련하여, 6월 1일 캄보디아 보건부 장관 맘분헝은 심각한 사례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메이저사이트 두창을경계하라고 충고했다. 최근 발병 이후 전 세계 30개국에서 최소 55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보건부는 또한 사람들에게 경계심을 갖고 개인, 가족, 지역사회는 질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계속해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