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과 코넬 대학의 과학자들은 코비드-19를 치료하기 위한 비강 스프레이를 성공적으로 만들고 쥐에게 효과를 시험했다.
N-0385라고 불리는 이 비강 스프레이 화합물은 바이러스가 세포를 침투하고 감염시키는 능력을 차단함으로써 병원균을 죽인다. 이 비강 스프레이는 델타 바이러스를 포함한 4개의 변종을 대상으로 실험되었다. 과학자들은 그 약이 독성없이감염을 예방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N-0385는 숙주 세포를 감염시키기 위해 바이러스에 의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강 영역의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이 화합물은 바이러스가 활동하지 않을 때 세포에 침입하는 것을 막아 세포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그것은 매우 강력하며, 적은 양에서도효과적으로 작용한다"라고 이번 연구의 공동 저자인 안드레아 옴스테드 박사는 말했다.
코넬 대학의 한 전문가는 임상 전 실험에서 하루에 4번 이 약으로 치료받은 코비드-19에 걸린 모든 쥐가 감염에서 회복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약을 투여받지 않은 생쥐의 생존율은 20%였다.
이 연구는 화합물 N-0385가 감염 후 12시간 이내에 델타 돌연변이를 예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미생물학과 부교수인 프랑수아 진은 이 화합물이 비강 스프레이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것은 또한 인플루엔자 A, H1N1, 인플루엔자 C와 같은 다른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 따라서 콧물이 나지만 어떤 병에 걸렸는지 잘 모르는 환자도 약을 복용할 수 있다.
"독감 시즌 동안 당신이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몰라도, 당신은 여전히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받은 약을 먹을 수 있다"라고 진은 말했다.
진 부교수에 따르면, 일단 승인되면, 이 화합물은 바이러스가 세포로 들어가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시판되는 약물과 함께 사용되어야 한다. 한편, 다른 약들은 바이러스의 증식을 감소시킨다.
"기본적으로 바이러스의 라이프 사이클은 여러 단계로 나뉜다. 첫 번째 단계는 유전 물질을 전달하기 위해 세포에 들어간 후 복제하는 것이다. 그러니 약을 조합해야 해 N-0385는 바이러스의 침입을 차단해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약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진부교수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