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포항시(시장 이강덕),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방윤규, 이하 APCTP) 및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협회장 이지상 이하 GBICT)가 11월 19일(토)일부터 11월 20일(일)까지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 국제관에서 '제18회 포항가족과학축제, 제20회 과학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포항가족과학축제'와 '과학자와의 만남'은 지역민들의 과학적 소양 함양 및 과학문화 확산을 목표로 시작해 현재 포항을 대표하는 과학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현장 개최가 이뤄지면서 시민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활기찬 과학축제의 장(場)이 될 것을 기대한다. 포항가족과학축제는 과학기술의 발전을 체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VR, MR, 제임스웹 망원경 등 과학 원리를 경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수업형 프로그램이 이틀간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한다. 특히 체험형 활동은 아동 및 청소년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측하며, 과학적 흥미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제1회 포항 청소년 SW 미래채움 코딩경진대회'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누어 개최한다. 코딩경진대회 또한 홈페이지 접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사운드 아트 코리아가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심플 액트 오브 리스닝: 사운드 이펙트 서울-헤이그 2022 Simple Acts of Listening: Sound Effects Seoul-Den Haag 2022'를 개최한다. 사운드 이펙트 서울은 2007년 서울을 기반으로 시작한 국제적인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이다. '심플 액트 오브 리스닝'은 사운드 이펙트 서울의 두 번째 국외 버전으로,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전시 공간 '웨스트 덴 하그'에서 개최한다. 이 공간은 바우하우스 건축가 마르셀 브로이어가 설계한 옛 미국 대사관 건물이다. 큐레이터 바뤼흐 고틀립과 양지윤이 기획해 건물 자체가 지닌 건축적, 음향적 특성을 활용한 한국 예술가 6명의 사운드 아트 작업을 소개한다. 양지윤 큐레이터는 '우리는 하루 종일 무엇을 듣지만, '진짜 내가 무엇을 들었는가'는 여전히 질문으로 남아 있다'고 말한다. 지금 우리는 스스로가 처한 정치적이면서도 개인적인 상황들을 듣기도 이해하기도 어렵게 여겨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심플 액트 오브 리스닝은 '나 자신과 서로를 경청하는 행위가 이해의 시작이며, 그다음 세계를 이행할 시작'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2010년 대학로 혜화동 조그마한 소극장에서 시작한 '국제 2인무 페스티벌(Duo Dance Festival, 이하 DDF)'이 올해 12회째를 맞는다. 국제2인무페스티벌추진위원회(DDF 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수현)는 11월 2일부터 27일까지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제12회 DD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용의 소극장 운동이라는 개념도 없던 당시 2인무 페스티벌은 대학로 '꿈꾸는 공작소'에서 16개 국내외 팀이 참여하며 4주간 총 20회에 달하는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페스티벌은 무용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으며, 일반 관객을 무용 공연에 모으는 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다음 해부터는 20개 팀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했으며, 그다음 해에는 도쿄의 유일한 무용 소극장인 SESSION HOUSE와 연계해 한국,일본을 오가는 국제 사업으로 자리 잡게 됐다. 현재는 스튜디오 SK, 스튜디오 서울, 성균소극장 등 대학로 소극장을 중심으로 어려운 와중에서도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DDF만의 제작,기획을 전담하는 DDF 추진위원회가 발족함으로써 대학로에서 유일한 무용의 소극장 장기 공연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SK텔레콤 CS T1(이하 T1)과 함께 MZ세대를 위한 '2022 하나원큐 집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1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4400만원 규모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아마추어 오픈 토너먼트 대회와 함께 MZ세대 손님들과 e스포츠 팬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2022 하나원큐 집롤대회'는 온라인으로만 중계한 지난 대회와 달리, 4강전부터 상암동 소재 e스포츠 전문 경기장 '아프리카 콜로세움'에 총 900명의 손님을 초대해 오프라인 유관중 경기로 진행키로 했다. 이를 통해 현장 관객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e스포츠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는 △5대5 협곡대전 △2대2 깐부대전 2개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경기에 흥미를 더하기 위해 '2022 LoL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의 주역인 제우스(최우제), 오너(문현준), 구마유시(이민형), 케리아(류민석) 선수와 e스포츠계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이상혁) 등 T1 소속 선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전용준, 채민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오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올해 지스타에는 대형 게임사가 대거 참가하고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의 현장 행사로 열리는 만큼 과거보다 2배에 가까운 운영인력을 투입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단위면적당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특정 시간대에는 인근 도로를 통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스타 2022'와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2022 KOREA GAME AWARDS)'을 관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민관 협력으로 철저히 대비한다고 밝혔다.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은 이날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지스타' 현장 부산 벡스코(BEXCO)를 방문해 사전 안전 점검을 하고, 이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한다. 먼저 전 차관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스타' 개막 전 대비 태세와 안전관리계획을 직접 점검한다. 지스타조직위원회와 개최도시인 부산시, 해운대경찰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점검에서 전 차관은 ▲안전 인력 투입 및 배치 현황 ▲공간별 수용인원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 9명의 시인이 AI 시작(詩作) 도구 'Oi Writer'를 활용해 집필한 앤솔로지 시집 를 출간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자체 개발한 Oi Writer는 시를 포함한 3만여 편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학습한 AI 시 제너레이터(AI Poem Generator) 기술로, 주제어를 입력하면 그에 맞는 시적 초벌 문구(poetic draft text)를 즉시 제작한다. 지난 8개월동안 9명의 작가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돕는 Oi Writer가 개발됐으며, 에는 시인들이 이 기술을 활용해 창작한 시 45편과 CJ올리브네트웍스의 연구원들이 제작한 시 8편도 함께 수록됐다. Oi Writer는 작가들을 위한Pro 버전과 일반인을 위한 Basic 버전 두 가지로 개발됐으며, 주제어에 따라 각각 8가지 또는 4가지 다른 스타일의 글을 생성한다. Pro 버전에서는 특정 단어를 제외하거나 단어의 연관성 범위를 설정해 단어 선택의 폭을 조정할 수 있어 보다 완성도 높고 섬세한 글쓰기가 가능하다. 시집 는 출판사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블루버튼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지난 5일(토)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들의 힘찬 박수와 함께 개막한 (제작: CJ ENM, ㈜샘컴퍼니)가 26년째 사랑받아 온 저력을 보여주며 레전드 쇼 뮤지컬의 귀환을 알렸다. 공연의 막이 오르며 등장하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흥겨운 탭댄스와 앙상블들의 압도적인 칼군무는 (이하 '42번가')를 '쇼 뮤지컬의 대명사'로 정의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눈부신 화려함을 장착한 만의 무대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언제 봐도 실패하지 않을 스테디셀러 뮤지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극의 주요 서사를 이끌어가는, 스타가 되고 싶은 코러스 걸 '페기 소여'와 그녀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브로드웨이의 떠오르는 스타 '빌리 로러'역에는 이전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합류한 오소연과 김동호가 안정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다년간 무대를 빛낸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신선함을 장착한 신예 배우들의 활약이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앙상블로 뮤지컬에 데뷔해 마침내 대극장 주연으로 이름을 올린 '페기 소여' 역의 유낙원, '빌리 로러' 역의 이주순의 영화 같은 성장 스토리는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극 중 극단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신작 '홀춤Ⅲ: 홀춤과 겹춤'(이하 홀춤Ⅲ)을 12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홀춤' 시리즈는 오랜 시간 전통을 수련한 국립무용단 단원이 각자 자신만의 춤사위로 재해석한 전통춤을 보여준다. 홀춤Ⅲ는 '홀춤과 겹춤'이라는 부제 아래 '독무(홀춤)'와 더불어 '2인무(겹춤)'까지 확장했다. 국립무용단원 정소연,김은이,김회정,정관영,박기환,박지은,황태인이 오랜 시간 체득한 전통 춤사위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통 쓰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살풀이춤,바라춤,검무,진쇠춤,태평무,한량무의 움직임과 구성을 재해석해 10분 안팎의 안무 작품 6편을 선보인다. 홀춤III는 1부에서 2021년 '홀춤Ⅱ'를 통해 레퍼토리로 발전시킨 3개 작품을 보여주며, 2부에서는 올해 내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신작을 초연한다. 1부를 구성하는 레퍼토리는 정소연,김은이,김회정의 작품이다. 1년간의 재정비를 거쳐 더 깊어진 무대로 돌아온 두 편의 홀춤은 정소연의 '다시살춤'과 김은이의 '바라거리'다. 정소연의 다시살춤은 살풀이에 소고(小鼓)를 결합한 춤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개인 및 기업이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디자인소스를 제작,유통하는 비비트리의 유토이미지가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4일부터 28일까지며, 역대 최대 30% 할인 혜택을 통해 가격 부담 없이 유토이미지 인기 플랜인 '베이직 자사,납품용' 플랜을 이용할 수 있다. 베이직 자사용은 정가 40만 원에서 28만원(월 2만3333원)에, 베이직 납품용은 정가 63만원에서 44만원(월 3만67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베이직 플랜으로는 유토이미지 베이직샵(사진, 일러스트, 아이콘, 그래픽, 템플릿, PPT,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구매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에게만 제공된다. 유토이미지를 운영하는 비비트리의 정찬우 대표는 '평소 스톡 콘텐츠 서비스 이용을 망설인 분이라면 기본을 정성스럽게 잘 하는 유토이미지에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통해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가격에 디자인소스를 해결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토이미지는 블랙프라이데이 캠페인 기간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러 색상의 하트를 안고 있는 토끼 중 마음에 드는 토끼를 선택하면 해당 컬러가 의미하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기억력 향상에 도움 되는 식재료를 알아본다. 1.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에 함유된 아연 성분은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기억력 및 인지 능력 등 뇌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해바라기씨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비타민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면역체계 개선 및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2. 산양삼 산양삼은 구하기 어려운 산삼을 좀 더 많은 사람이 음용할 수 있도록 인삼 씨를 채취한 뒤 작물처럼 키운 것을 의미한다. 산양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기억력 개선과 면역기능 증강에 좋다. 그뿐만 아니라 항염증과 항당뇨에도 효과를 보인다. 특히, 이 사포닌 성분은 산양삼의 잔뿌리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따라서 잔뿌리에 있는 영양분이 떨어지지 않도록 살살 빗어주듯이 흙을 씻어내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3. 샐러리 독특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샐러리. 샐러리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의 아피제닌 성분은 뇌 신경 세포의 생성을 자극하여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샐러리는 수분과 비타민이 매우 풍부한 채소이기 때문에 눈에 수분을 공급해 주고, 각막을 보호해 준다. 면역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