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우리 카지노미디어)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2023년 1월 예술 시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실무 노하우를 몰라서 답답했던 예술 전공생을 위한 가이드북을 출간한다고 15일 밝혔다. 예술 전공생들은 대학교 졸업 후 예술 시장에 나오면 시장에서 필요한 정보, 제도, 실무 교육 등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데, 물어볼 곳이 없어 답답함을 느꼈다. 이에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 전공생이 꼭 알아야 할 정보와 노하우로 구성된 가이드북을 내놨다. 이 책은 △예술인 지원 제도 △각종 자격 과정 △실무 교육 과정 △정보 제공 플랫폼 △취업과 창업에 대한 기초 지식 △알아두면 좋을 정보까지 테마를 분류해 구성했다. 각 테마에서는 먼저 기본 개념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소개하고, 사례 또는 적용법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다. 가이드북은 2023년 1월부터 문화예술네트워크위드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저자 조용현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행정사이며,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의 대표로서 예술 전공생을 위한 교육, 멘토링,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조용현 대표는 '예술인을 위한 현장실무가이드북이 예술 전공생들이 안정적으로
(굿모닝우리 카지노미디어) 한국과 태국이 '2023~2024 한국-태국 상호방문의 해'를 운영하는 등 관광분야 협력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태국 관광체육부와 지난 13일 동남아 국가 중 최초로 '2023~2024 한국-태국 상호방문의 해를 포함한 관광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문체부는 내년에 한국과 태국이 수교 65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계기로 동남아 최대 한국방문 시장인 태국(2019년 57만 명)과 함께 2023~2024년을 '상호방문의 해'로 지정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동남아 지역 관광객에 대한 더욱 공세적인 유치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국은 양해각서에 따라 앞으로 2년 동안 ▲'상호방문의 해' 계기 대형 관광 교류 행사 개최 ▲온,오프라인 매체 활용 양국 관광 목적지 홍보 ▲관광 분야 종사자 역량 강화 ▲관광 연계 문화,예술,체육 행사 장려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결실로 15일 태국 현지에서는 '한국 관광의 밤(Korea Night)'을 연다. 양국 언론인과 관광업계 종사자 등 13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에이핑크(
(굿모닝우리 카지노미디어) 언어 데이터 및 전문 번역 서비스 기업 플리토(300080, 대표 이정수)가 12월 21일 '살롱 드 플리토(Salon de Flitto) 2022'(이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번역학회 조성은 회장, 서울대학교 이상원 교수, 번역가에 도전한 유명 방송인을 비롯해 글로벌 게임사 번역가, 유튜브 영상 번역가 등 다양한 산업 번역가들과 프로젝트 매니저(PM)들이 연사로 참가해 번역가의 일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플리토 이정수 대표이사는 마지막 세션에서 '인공지능 시대, 번역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챗봇, 자율주행차,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혁명의 기술 및 서비스들에 필요한 언어 인공지능과 관련 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번역가의 역할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산,학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K-콘텐츠의 활발한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함께 다국어 번역 품질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문화 콘텐츠 수출의 숨은 주역인 번역가들이 직접 연사,청중으로 참여하는 '번역가 세미나'로서 행사 개최 의미가 크다. 플리토 담당자는 '인공지능의 시대, 역설적이지만 번
(굿모닝우리 카지노미디어)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202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초대형 블록버스터 작품 '아바타: 물의 길(Avatar: The Way of Water)'을 돌비 시네마에서 3D 포맷으로 개봉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완벽한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1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3D 장르의 신세계를 개척한 SF 판타지 '아바타'의 후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을 그리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가 HFR, HDR, 수중 퍼포먼스 캡처 촬영 등 압도적인 기술로 구현한 광활하고 경이로운 수중 세계와 화려한 액션신이 관객의 상상력을 무한히 확장시킨다. 모든 좌석에 걸쳐 일관된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돌비 시네마는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모두 적용한 영화관이다. 최상의 화질과 생동감 넘치는 음향으로 관객에게
(굿모닝우리 카지노미디어) 올 12월, 2022년을 마무리할 특별한 페스티벌이 대학로를 찾아온다. 전문 예술법인 한국춤예술센터(이사장 차명희)가 펼치는 제12회 '별의 별춤 페스티벌'이 그것이다. 별의 별춤 페스티벌은 2011년 대학로에서 장기 공연을 통한 관객 개발과 무용 관객의 확장을 위해 출발했다. 특히 2012년 20개 단체가 장장 4월에서 8월까지 20주간 공연을 펼치며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학로 소극장 기반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올해 12회를 맞는 별의 별춤 페스티벌은 공모로 5개 단체를 엄선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극장 레지던시 축제로 구성됐다. 선정 단체는 일주일간 극장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조명, 무대, 연출, 멘토 등을 도움받아 공연을 발전시키며 총 두 차례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첫 번째, 두 번째 공연은 이미 10월, 11월 진행됐다. 13개 예술 단체가 모인 '공연자협동조합 신(쿱신)'이 10월 22~23일, 중견 무용단인 리을무용단의 '지구아이'가 11월 12~13일 대학로 스튜디오SK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제 12월 새로운 공연이 관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세 번의 공연은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
(굿모닝우리 카지노미디어) 청와대를 둘러싼 인왕산 일대에서 활동했던 우리 근현대 문인들의 대표작품이 춘추관에 전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한국문학관, 삼성출판박물관, 영인문학관과 함께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문학 특별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장애예술인특별전시에 이은 두번째 행사(프로젝트)다. 청와대 인근, 북악산과 인왕산, 경복궁과 서촌 일대는 자연과 도시가 맞닿아 예술적인 풍취가 가득한 공간으로 예로부터 예술의 주요 배경이었으며 많은 문인들이 활동한 근거지였다. 당시 활동한 근현대 대표 문인인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또한 이곳에서 그들의 대표작을 남겼다. 그들이 고뇌했던 시간, 시대의 아픔, 사랑과 우정의 흔적과 예술가의 숨결을 이번 특별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전시는 1부 '횡보 염상섭과 정월 나혜석, 달빛에 취한 걸음', 2부 '빙허 현진건, 어둠 속에 맨발로', 3부 '이상,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 4부 '윤동주, 젊은 순례자의 묵상', 5부 '문학과 함께한 화가들' 등 모두 5부로 구성했다. 1부에
(굿모닝우리 카지노미디어)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알라딘 독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책으로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가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파친코'는 세계에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 이민진의 소설이다. 이민진 작가는 알라딘에서 진행한 올 한 해 작가 중 신간 알리미 신청 건수가 가장 많았던 저자이기도 하다. 파친코는 2017년 미국에서 출간돼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작에 오르고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BBC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꼽히는 등 큰 인기를 끈 책이다. 1900년대 초 부산 영도에서 오사카로 건너가 4대를 걸쳐 살아온 재일 한국인들의 파란만장한 사연들을 담았으며, 구상부터 탈고까지 30년이 걸린 작품이다. 올 초 애플TV+에서 배우 윤여정, 김민하, 이민호가 출연하는 드라마로 제작돼 관심을 끌었고, 드라마 공개와 함께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계약 기간 만료로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도서의 판매가 갑작스레 중단되며, 더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후 2022년 7월 11일 새로운 출판사에서 개정 과정을 거쳐 판매를 시작한 파친코는 출간 후 많은 독자의 사랑을
(굿모닝우리 카지노미디어) 서울남산국악당 청년국악 지원사업 2022 젊은국악 단장 콘서트 '다올소리와 해파리 SeaParty'가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선보인다. '젊은국악 단장'은 서울시와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가 체결한 '서울남산국악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된 청년국악 지원사업으로 전통 기반의 공연예술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단장'은 독창적인 시도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청년국악인들의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평론가 초이스로 진행된 단장에 이어, 12월에는 보다 완성도 있는 무대와 창의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단장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젊은국악 단장 콘서트'를 이끌어갈 '다올소리'는 각 지역의 민요를 발굴해 현대적으로 채색하는 작업을 이어오며 음악적 완성도와 뚜렷한 비전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올소리'는 하는 일마다 모두 복이 돼 돌아온다는 순우리말 '다올'에 '소리'를 더해 '우리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복이 오기를 바란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보컬의 김송지, 송현아, 이해원과 작곡, 건반의 박주화, 타악의 김윤만, 김한샘으로
(굿모닝우리 카지노미디어)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창작무예극 '인왕산 호랑이'가 호평받았다. 수원SK아트리움과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계약이 종료되는 발광엔터테인먼트는 마지막 작품으로 '인왕산 호랑이'을 무대에 올렸다. 발광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무예 전공자들이 창단한 전문예술단체다. 민간단체로는 이례적으로 전통무예인 택견을 콘텐츠로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8년이 동안 우수한 실적들을 쌓았다. 국무총리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등을 받으며, 택견을 넘어 살판, 탈춤, 사자춤까지 영역을 확장해 프랑스와 가봉,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발광엔터테인먼트는 수원SK아트리움 상주예술단체로 활동한 지난 2년 동안 전통액션연희극 '쌈 구경 가자!',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를 대공연장에 올려 호평받았고 무예굿판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천하무탈 발광놀이'를 창작해 내기도 했다. 안재식 발광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상주예술단체로 계약이 끝나는 2022년 마지막 작품에는 우리의 이야기를 녹여보고 싶었다'며 '여러 차례 인터뷰를 통해 박종욱 연출과 발광의 창업스토리를 풀어냈고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창작무예극 '인왕산
(굿모닝우리 카지노미디어) 정부가 2023~2024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K콘텐츠를 관광에 접목하고, 관련 산업규제도 적극 완화해 오는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관광수입 300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또 장기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워케이션 비자와 K-컬처 연수비자를 신설하는 동시에 동남아 관광객 대상 단체전자비자 발급과 무비자 입국은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하이커그라운드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7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2023~2027)'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K-컬처와 관광의 매력적 융합 ▲공세적 전략을 통한 유럽,미국 등 신규시장 개척 ▲민관협력,협업 시스템과 관광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K-관광 모델을 정립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K-컬처'라는 한국 관광의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무기로 내년을 관광 대국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추진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광수요 조기 선점을 위해 '20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