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진영과 정수정이 '경찰수업'을 통해 싱그러운 '경찰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측은 묘한 설렘이 느껴지는 진영과 정수정의 교복 투샷을 공개했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진영은 극 중 천재 고등학생 해커 강선호 역을 맡았다. 강선호는 취향도, 개성도 없고, 그 어느 곳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는 '무색무취' 그 자체인 인물이다. 정수정이 연기하는 오강희는 심지가 단단하고 뼛속까지 정의로운 유도부 학생으로, 남모를 아픔을 딛고 자신의 꿈을 펼쳐가는 캐릭터다. 7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수줍게 미소지은 강선호(진영 분)는 누군가를 응원하려는 듯 두 주먹을 꽉 쥔 모습으로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오강희(정수정 분)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 허리를 숙여 불쑥 강선호에게 말을 붙이는 장면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MBC '놀면 뭐하니?'가 3주 연속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7월 1주 비드라마 전체 1위,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동휘가 감독을 맡고 전여빈-이상이-박재정이 열연한 청춘드라마급 MSG워너비의 '쁘띠 뮤비'가 화제를 모으며 VON(블로그/커뮤니티) 화제성 1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MSG워너비'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6.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7월 1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유야호가 제작한 'MSG워너비'의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과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가 '쇼! 음악중심'에서 성공적인 핫 데뷔 무대를 선사하며 감동을 전했고, '놀면 뭐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박지훈과 강민아가 심장 떨리는 첫 키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5일(어제)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7회가 설렘을 증폭시키는 풋풋한 러브라인과 통통 튀는 스토리로 월요일 밤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제 방송에서는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여준(박지훈 분)과 김소빈(강민아 분)의 달달함 가득한 모멘트가 이어졌다. 앞서 여준은 조금씩 애매해져 가는 관계에 혼란스러워하는 김소빈을 향해 '각오해요, 선배. 나 한번 시작하면, 안 멈춰'라며 거침없는 직진으로 두근거림을 자아냈다. 김소빈은 취기를 빌려 여준에게 충동적으로 입을 맞췄고, 쑥스러운 마음에 그를 피해 다녔다. 아무 일 없던 척 애써 덤덤하게 행동해 보려 하던 김소빈은 결국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나만 진심이었으면 어쩌나, 나만 설렌 거 아닌가, 무서워서 아무렇지 않은 척 헛소리했어'라고 진심을 털어놓는 그녀에게 '좋아해요'라고 대답하는 여준의 직구 고백은 보는 이들의 심장마저 덩달아 뛰게 하며 설레는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빨강 구두'가 첫 회부터 속도감 있는 전개와 요동치는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일(어제)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1회가 12.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모녀간 복수극의 서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 최명길(민희경 역)의 강렬한 모습이 담긴 오프닝과 민희경 캐릭터의 억눌린 삶의 전적을 통해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먼저 과거 연인이던 민희경(최명길 분)과 권혁상(선우재덕 분)이 재회하며, 우연과 필연 사이 질긴 악연의 서막을 알렸다. 불편한 기색의 민희경과 달리, 권혁상은 빨강 구두 선물과 더불어 브랜드 론칭까지 제안했다. 특히 민희경을 붙잡아 세우는 권혁상의 손길에서는 과거 연인에 대한 미련이 묻어나 두 사람 간 의미심장한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그는 치매에 걸려 병상에 누운 아내가 있음에도 자신의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며 민희경과 위태로운 관계를 예고했다. 민희경은 권혁상과의 만남 후 혼란스러워하던 것도 잠시, 자신의 아이들 진아와 진호를 마주하고선 얼굴에 잔잔한 웃음을 띄워 누구보다 자식들을 끔찍이 사랑하는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라켓소년단' 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김민기가 대망의 소년체전을 앞두고 역대급 위기에 봉착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드리웠다. 지난 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11회분이 순간 최고 시청률 6.2%, 전국 시청률 4.8%, 수도권 시청률 4.7%로 11회 연속 월화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독보적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6%를 기록하며, 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극중 윤해강(탕준상)은 소년체전 선발전을 앞두고 한일전 당시 당한 눈 부상 탓에 제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에 정인솔(김민기)은 오른쪽 눈을 실명했음에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가 된 선수의 경기력을 꼼꼼히 분석했고, 모두가 힘을 모아 윤해강의 플레이 방식을 바꿔가며 전의를 불태웠다. 대망의 선발전 날, 윤해강은 부상 상태를 상대에 극비로 부치며 박빙 매치를 이끌었고 파이널 세트에 나서게 됐다. 하지만 상대팀이 갑자기 윤해강의 약점을 눈치 챈 듯 한 플레이를 펼쳐 '라켓소년단'을 당황케 했던 것. 그리고 이용태(김강훈)는 파이널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SBS '런닝맨'이 멤버들의 토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편을 탄생시켰다. 지난 4일 방송된 '런닝맨'은 SBS 주요 타깃인 '2049 시청률' 평균 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굳건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평균 시청률 5.8%, 분당 최고 시청률은 8.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끊임없이 수다를 떨어야 퇴근할 수 있는 신개념 토크 레이스 '노가리 까는 날'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토크만으로도 한 회를 만들 수 있겠다'는 시청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들어진 이번 레이스는 그야말로 제작진의 '신의 한수'였다. '노가리 까는 날' 레이스는 노가리 100마리를 차감하는 게 미션으로, 노가리는 10분 동안 침묵 없이 수다를 떨면 차감할 수 있다. 10초 이상 수다가 끊기면 노가리 2마리가 추가되는데, 멤버들은 시작부터 토크 폭탄을 쏟아냈고,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다양한 비하인드 토크로 흥미를 자아냈다. 하하는 'X맨'을 시절을 떠올리며 "걸그룹 중 한 명이 유재석을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한 번도 대시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게스트로 연예계 대표 절친 송민호, 피오가 출격한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무언가 결핍되고, 어딘가 삐딱한, 그리고 행복에 목마른 평균 연령 50.5세의 네 남자가 자신의 집으로 게스트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관찰 토크쇼이다. 이에 제작진은 첫 회에서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 네 명의 돌싱들과 송민호, 피오의 만남이 그려질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와 피오가 방문한 곳은 '국민찐짠' 임원희의 집! 신발 벗고 편안하게 진행되는 콘셉트인 만큼 두 사람은 어디서도 얘기하지 않았던 연애관, 결혼관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털어놓을 전망이다. 특히, 이별의 아픔(?)이 있는 돌싱포맨은 평소 가지고 있던 연애, 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요즘 애들'인 송민호, 피오에게 질문 공세를 펼쳤다. '썸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송민호와 피오는 '남녀 단둘이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썸'이라는 이상민의 폭탄 발언와 '서로 깍지끼면 끝이야'라는 탁재훈의 언급에 깜짝 놀라며 넘기 힘든 세대 차이(?)의 벽을 실감했다고. 이어 돌싱포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가 오늘(5일) 월요일부터 5일간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 진행자 김신영이 휴가를 떠나 비운 자리를 강승윤, 갓세븐(GOT7) 뱀뱀과 영재, 가수 윤하, 개그맨 지석진, 이용주, 정재형 등이 맡아 한 주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은 지난 3월 솔로앨범을 발매한 직후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찰진 입담과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를 선보여 많은 팬들의 재출연 요청이 쇄도했기에 이번 기회에 스페셜DJ로 낙점된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솔로 앨범을 내고 국내외 인기몰이를 하며 활동 중인 뱀뱀은, 비슷한 시기에 솔로 활동을 진행한 멤버 유겸과 함께 지난 6월 정오의 희망곡에 동반 출연해 갓세븐 멤버들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유겸 대신 MBC와는 '아이돌 라디오'로 인연을 맺은 영재와 호흡을 맞춰 청취자들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윤하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MBC에서 라디오를 진행하던 시절을 추억하는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MBC가 의학과 법정을 오가는 색다른 매력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 '닥터로이어'의 2022년 상반기 편성을 확정했다. 주인공에는 배우 소지섭이 전격 합류한다. 드라마 '닥터로이어(Dr.Lawyer)'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그 수술로 하나뿐인 가족과 연인을 모두 잃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가 만나 부와 권력으로 생명의 순위도 정할 수 있다고 믿는 인간들을 처벌하고 억울한 피해자를 위로하는 가슴 따뜻하고 통쾌한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다. 소지섭은 한때 천재 외과의사였지만 지금은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주인공 '한이한' 역으로 드라마에 합류한다. 한이한은 대한민국 최고의 의과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일반외과와 흉부외과 두 개의 전문의 자격을 보유한 더블 보드(double-board) 천재 외과의다. 뛰어난 실력은 물론, 타고난 유쾌함과 인간적인 매력까지 겸비해 '괴물 칼잡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에이스 의사였지만 성공적으로 집도했다고 생각한 수술에서 환자가 죽게 되고 이로 인해 의사 자격마져 박탈당하게 된다. 이후 한이한은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로 변신한 후 자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박지훈이 강민아 앞에 상처 가득한 얼굴로 나타나 놀라움을 안긴다. 5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7회에서는 한층 무르익은 분위기를 발산하는 여준(박지훈 분)과 김소빈(강민아 분)의 관계 변화가 집중 조명된다. 앞서 여준은 김소빈이 어린 시절 놀림과 따돌림을 당한 일 때문에 트라우마를 지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에게 동질감과 연민을 느꼈다. 여준은 김소빈이 아픈 기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초등학교로 데려갔고, 마침내 어린 시절의 자신을 마주한 김소빈이 뜨거운 눈물로 상처를 씻어내는 장면은 안방극장에 큰 감동과 희망을 안기기도 했다. 이렇듯 두 사람이 학과 선후배 사이에서 서로의 아픔에 공감하는 친구로 발전한 가운데, 여준이 상처투성이의 몰골로 나타나 놀라움을 안긴다. 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눈물 젖은 얼굴로 강민아를 바라보는 박지훈이 담겼다. 김소빈 역시 안쓰러운 눈으로 마주 보고 있어, 한층 친밀해진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여준은 '내 얘기 듣고 싶다고 그랬죠? 이게 나예요'라며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