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주장 남현희의 부재로 창단 이래 최대 위기에 빠진 'FC 국대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마지막 리그전,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던 남현희는 토너먼트전을 앞두고 팀 훈련장에 깁스를 한 채 등장했다. 정밀 검사 결과, 예상보다 회복 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비보를 전달하러 온 것. 부상 소식을 전하던 남현희는 '다친 것보다 이제 축구를 못 한다는 게 속상하다'며 안타까운 속마음을 밝혔다. 이에, 김병지 감독은 남현희를 대체할 장신의 임대(?) 계약 선수 영입을 깜짝 발표했다. 베일에 싸여있는 새로운 멤버는 국가대표 출신답게 남다른 운동신경과 긴 다리를 활용한 시원한 돌파력을 뽐내며 단숨에 'FC 국대 패밀리'의 다크호스로 등극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FC 국대 패밀리' 멤버들은 새로운 멤버의 축구 실력을 보자마자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토너먼트전을 위해 맹연습에 돌입한 'FC 국대 패밀리'가 과연 새로운 멤버 영입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늘(18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tvN '하이클래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감도는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의 가든 티파티가 담겨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9월 6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중 조여정은 국제학교 엄마들 사이에서 미운 오리 새끼가 된 전직 변호사 '송여울'로, 김지수는 국제학교의 여론을 쥐락펴락하는 모태 금수저 '남지선'으로 분한다. 이와 함께 하준은 전직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의 국제학교 교사 '대니 오' 역을, 박세진은 송여울의 유일한 조력자 '황나윤' 역을, 공현주는 솔직한 허영과 이기심의 결정체인 왕년이 톱배우 '차도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하이클래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가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SBS '집사부일체'가 펜싱 어벤져스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과 함께한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오는 15일(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4인방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사부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올림픽 준비과정, 비하인드스토리는 물론 멤버들을 위한 펜싱 원 포인트 레슨을 해줄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집사부일체'는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과 함께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은 펜싱 칼을 들고 사부 4인방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또한, 이들의 손과 얼굴에 잔뜩 검은 칠이 되어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돼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멤버들은 펜싱 사부 4인방과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 대한민국 펜싱의 자존심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과 함께한 '집사브르일체'는 15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5일 펜싱 남자 사브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배우 김영옥, 오현경, 이종원, 이일화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보여줄 명연기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측은 김영옥(신달래 역), 오현경(차연실 역), 이종원(박수철 역), 이일화(애나킴 역) 등 각각의 캐릭터 특성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영옥은 극 중 차연실(오현경 분)과 차건(강은탁 분)의 모친 신달래 역을 맡았다. 신달래는 능구렁이 같은 성격을 지녔으며, 기승전 아들밖에 모르는 인물이다. 김영옥은 관록이 깃든 연기로 극에 무게를 더한다고. 오현경은 박수철(이종원 분)의 아내이자 박단단(이세희 분), 박대범(안우연 분)의 엄마 차연실로 분한다. 차연실은 음주 가무를 좋아하고 애교가 살살 넘치는 인물로, 오현경은 특유의 차진 캐릭터 소화력으로 차연실의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이상윤이 외모, 피지컬, 성격, 경제력까지 모두 갖춘 재벌 3세 출신 재벌 1세 한승욱 역으로 확 달라진 포스를 공개했다.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금)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 등 탄탄 연기력의 배우 군단과 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감각적이고 유쾌한 연출력을 선사한 '코미디 연출의 대가' 최영훈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윤은 '원 더 우먼'에서 외모면 외모, 피지컬이면 피지컬, 서글서글한 성격을 갖춘, 게다가 재벌인 한승욱 역으로 출격한다. 극중 한승욱은 국내 굴지의 한주그룹 차기 후계자의 아들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후계구도에서 밀려난 인물. 더욱이 후계자리와 함께 첫사랑이었던 약혼녀 강미나(이하늬)도 빼앗긴 후 어머니와 미국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한승욱은 본인의 힘으로 재벌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브랜드 전속 모델 남주혁과 함께한 '남주혁 in 데스커 디자인스토어' 바이럴 영상을 데스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데스커가 진행하고 있는 '가능성 앞으로'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됐다. 영상은 남주혁이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를 직접 방문해 매장을 둘러보고, TV 광고에서 실제 사용한 주요 제품을 소개 및 체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남주혁은 가구와 인테리어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북클럽 신진 디자이너 및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전시 공간에서 진행 중인 혼노 작가의 △자의식: Self - awareness 전시 국내 디자인 브랜드들의 다양한 소품을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인 샵을 둘러봤다. 특히 바이럴 영상은 TV 광고에서 남주혁이 직접 사용한 '4가지 제품(모션데스크, 게이밍데스크, 4,6인 테이블, 원형 테이블)'으로 콘셉트를 구성한 '가능성 테마존'에서 주요 제품 특징을 소개했다. 남주혁은 드라마 스타트업과 데스커 광고에서 실제 사용한 모션데스크 높이를 능숙하게 조절하고,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펼치는 B조의 마지막 경기로 치열한 삼파전이 그려진다. 'FC 국대 패밀리'와 'FC 액셔니스타'의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만이 남은 가운데, 같은 조에 속한 'FC 구척장신' 역시 이번 경기 결과로 탈락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삼파전이 예상된다. 리그 전 마지막 경기답게 이날 관중석에서도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FC 불나방' 이천수 감독은 아내 심하은이 속한 'FC 국대 패밀리'를 응원하러 나섰다. 'FC 개벤져스' 조혜련은 대학 후배인 'FC 액셔니스타' 이미도에게 파이팅을 불어 넣어줬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FC 국대 패밀리'가 이겨야 토너먼트전에 진출할 수 있는 'FC 구척장신'은 그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을 지켜봤다. 한편, 경기 전 상대 팀 전략을 듣기 위해 모인 양 팀 감독은 어느 때보다 긴장한 표정으로 자리했다. 'FC 국대 패밀리' 김병지 감독은 '남현희가 필드 플레이어로 출전하지만, 승부차기에 간다면 골키퍼 포지션을 맡길 것이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FC 액셔니스타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앙숙' 차태현과 진영의 관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10일(어제)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2회가 시청률 6.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피도 눈물도 없는 '호랑이 교관' 유동만(차태현 분)이 강선호(진영 분)에게 오리걸음 훈련을 지시하던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8.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다. 어제 방송된 2회에서는 날 선 대치를 벌이던 유동만과 강선호의 숨겨진 연결고리가 드러나기 시작,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로 모두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앞서 강선호는 유도장에서 우연히 만난 오강희(정수정 분)에게 한눈에 반했고, 그녀를 따라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과거 해킹 현행범과 형사 신분으로 만났던 유동만을 경찰대 면접장에서 재회해 난관을 맞이했다. 조사 중이던 불법 도박사이트를 해킹으로 폭파시킨 강선호에게 앙금을 갖고 있던 유동만은 그에게 '넌 안 돼 인마!'라고 탈락을 선언하기도. 어제 방송에서 두 남자의 양보 없는 신경전이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홍천기' 안효섭이 붉은 눈을 가진 신비로운 미남자로 변신한다. 8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 원작자 정은궐의 동명 소설을 각색해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판타지 로맨스 사극'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화제작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홍천기'의 중심에서 안효섭은 남자주인공 하람 역을 맡아 활약한다. 데뷔 후 끊임없는 성장을 해온 안효섭은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며 주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이어 수많는 러브콜 중 '홍천기' 출연을 결정하며 첫 사극 주연에 도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8월 9일 공개된 '홍천기' 안효섭의 첫 촬영 스틸컷에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고고한 기품이 느껴지는 모습,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이 다가갈 수 없는 미남자의 아우라를 뿜어낸다. 똑 떨어지는 한복 차림에 머리에는 갓을 쓴 안효섭의 '사극 비주얼'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배우 윤진이가 '신사와 아가씨'로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측은 청순하고도 귀여운 순수미를 폭발하는 윤진이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윤진이는 극 중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이세련' 역을 맡았다. 이세련은 이영국(지현우 분)의 동생이자 왕대란(차화연 분) 여사가 애지중지하는 딸이다. 그녀는 박대범(안우연 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사랑밖에 난 몰라'를 외치는 인물이라고. 9일(오늘) 공개된 첫 스틸에서 윤진이는 극 중 이세련이라는 이름처럼 세련된 차림으로 아침을 만끽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수한 이세련 캐릭터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윤진이의 한층 커진 눈은 깜짝 놀랄만한 상황을 맞이했음을 짐작하게 하는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