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아수스토어(ASUSTOR)가 지난 6월 13일 비즈니스 환경 뿐만 아니라 퍼스널 환경을 고려해 자신만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인 NAS 신제품 론칭 세미나를 진행했다.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는 아수스토어 신제품 소개와 함께 활용 환경 소개를 위해 ABB, 씨게이트(Seagate), ASUS 등이 참가해 NAS을 중심으로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원 공급에 관련된 제품 및 라인업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에서 아수스토어는 영상 기반의 작업이나 대용량의 데이터를 컨트롤하는 환경에 적합한 '플래시스토어(Flashstor)' 시리즈를 선보였다. 플래시스토어 시리즈는 AFA(Alll Flash Array) NAS 제품으로, HDD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 NAS와 다르게 NVMe SSD를 기반으로 초고속 데이터 전송 및 저장이 가능하다. 중소 규모의 기업 및 비즈니스 환경 또는 영상 편집이 잦은 전문가를 위한 모델인 FS6712X 플래시스토어 12 Pro는 쿼드코어 기반의 인텔 프로세서를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뉴욕증권거래소: TDY) 산하 이미징 솔루션의 글로벌 혁신 기업인 텔레다인 e2v는 대형 컨베이어 벨트가 점점 보편화되는 물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8K 와이드 화면비 CMOS 이미지 센서 '스내피 와이드(Snappy Wide)'를 발표했다. 스내피 와이드는 센서 한 개로 넓은 화면을 커버, 여러 개 센서를 대체할 수 있으므로 더 능률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이다. 스내피 와이드는 텔레다인 e2v의 최신 세대 광파이프 기술로 설계된 2.5µm 글로벌 셔터 픽셀로, 10비트 및 12비트 ADC 모드에서 67㏈의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센서는 바코드 판독에 가장 중요한 판독 노이즈가 낮고, 어떤 환경에서도 MTF가 우수하며 암전류가 낮으므로 조도가 매우 낮은 조건에서도 깨끗한 이미지 품질을 보장한다. 최대 해상도가 8K(8192)×4k(4320)픽셀(17/9 화면비)인 스내피 와이드는 물류 시장 및 스마트 공장과 같은 다른 산업 응용 분야에 혁신적인 센서 솔루션을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환경 선박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 이하 KRISO)는 세계 최초로 마그네틱 베어링 방식의 로터세일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로터세일은 선박 갑판에 설치되는 원기둥 모양의 구조물로, 선박이 운항할 때 불어오는 바람과 회전하는 원기둥에서 발생하는 마그누스 효과(Magnus effect)를 이용해 선박이 전진하는 추진력을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선박 보조 추진 장치다. 로터세일은 운항 중인 선박에 바로 적용할 수 있고, 조선 해운업계에서는 선박 탑재 시 6~8%의 연료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어 선박의 탄소 배출 규제 강화에 대한 대안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 상용화된 로터세일은 기계식으로 베어링이 원통(Rotor)을 돌려 회전하면서 마찰에 따른 소음, 진동, 효율 저하 등의 단점이 있다. 이번에 KRISO가 개발한 마그네틱 베어링 방식 로터세일은 베어링과 로터의 비접촉 지지가 가능해 소음, 진동이 획기적으로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가 6월 22일 발매 예정인 SQUARE ENIX의 PlayStation®5용(이하 PS5®) 소프트웨어 'FINAL FANTASY® XVI'의 체험판 'FINAL FANTASY XVI DEMO'를 지난 12일(월) 17시부터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판은 PlayStation™Store를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체험판에서는 'FINAL FANTASY XVI' 게임 초반, 주인공 클라이브가 복수를 맹세하는 발단인 소년기의 이야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저장 데이터는 제품판에 인계해 사용할 수 있다. 게임 프롤로그를 클리어한 후에는 본작의 특징인 소환수의 능력을 구사하며 싸우는 배틀 액션을 더 깊이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소환수 액션 트라이얼'을 플레이할 수 있다. 체험판은 PlayStation™Store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한,일 경제교류 확대에 발맞춰 국내 연구소와 일본 전문가들이 정밀화학분야의 기술협력을 선언하고 공동연구 사업을 기획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과 한국화학연구원 등 국내 연구소, 신슈 대학교 및 오사카 유기화학 등 일본 대학,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한,일 기술공동연구 협력사업 기획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사업을 기획하기 위해 정밀화학 관련 국내 연구소의 의견을 기반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한,일 전문가들이 공동연구를 수행할 만한 기술수요를 조사했다. 총 42개의 기술수요가 접수됐고 질화물계 고방열 소재, 바이오매스 기반 고성능 점,접착제, 반도체 패키징용 고온 산화방지제 등 9개 과제를 화학산업포럼을 통해 선정했다. 앞으로도 추가 수요조사를 받고 최종과제를 확정해 한,일 협력 시범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내년 중기재정에 반영하고 2025년부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삼성전자가 OLED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듀얼 QHD 해상도를 적용한 신제품 '오디세이 OLED G9'을 지난 12일부터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34형 크기의 '오디세이 OLED G8(G85SB)'에 이어 듀얼 QHD OLED 게이밍 모니터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오디세이 OLED G9(G95SC)은 49형 화면 크기 △듀얼 QHD(5120 x 1440) 해상도 △32:9 울트라 와이드 화면비 △18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 △240Hz 주사율 △0.03ms(GTG 기준) 빠른 응답속도 지원으로 높은 게임 몰입도를 선사한다. GTG(Grey to Grey)는 응답속도를 측정하는 기준 중 하나로 밝은 회색에서 어두운 회색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화질 기술력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 프로(Neo Quantum Processor Pro)'를 탑재해 자동으로 화면의 밝기와 명암비를 조정하는 AI 업스케일링을 통해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현대 프론티어호가 13일 출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3일 경남 통영 HSG성동조선에서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 전용 선박인 현대 프론티어호의 출항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현대스틸산업㈜이 개발한 현대 프론티어호는 800톤까지 들수 있는 페데스탈(회전식) 크레인을 달아 10MW급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가 가능한 1만 3000톤급 선박이다.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은 기자재 운반 바지선과 설치 바지선을 별도로 운용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1척으로 운반과 설치를 일괄 수행할 수 있도록 설비를 일체화했다. 이에따라 풍력터빈을 더욱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 속도도 기존 방식 대비 5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프론티어호 개발에는 정부지원금 116억원을 포함해 올해까지 1300억원이 투입됐다. 현대 프론티어호는 출항식 이후 통영을 떠나 제주 한림해상풍력(100MW) 건설현장으로 이동해 오는 9월까지 실증을 겸한 실전 설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해외 인재도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국가인재DB)에 등록할 수 있게 된다. 또 국가인재DB에 담긴 정보를 범국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기관이 지방공사,공단까지 확대된다. 인사혁신처는 부처의 다양한 인재 수요를 지원하고 해외 인재를 선제적으로 발굴,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후보자 등에 관한 정보의 수집 및 관리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그동안 국내 인재를 중심으로 수집,관리하던 인재 정보는 해외 인재까지 확대된다. 우주항공 등 공공부문의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해외인재 활용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정보제공에 동의한 외국인에 관한 정보도 수집,관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각 기관이 주관하는 국제회의, 행사 및 교육,연수 과정 등 국제협력 사업에 참여한 외국인에 관한 정보를 본인 동의를 거쳐 수집,관리할 수 있게 됐다. 지방공사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지난 6월 9일, 세계적인 신에너지 자동차 제조업체인 BYD가 새로운 하위 브랜드인 팡청바오(FANG CHENG BAO)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BYD 브랜드 매트릭스의 5세대인 이 브랜드는 일련의 유니크한 프로급의 신에너지 자동차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점점 더 개인화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할 예정이다. 팡청바오는 다이내스티(Dynasty) 시리즈, 오션(Ocean) 시리즈, 덴자(Denza) 및 양왕(Yangwang)에 이어 BYD의 다양한 브랜드 매트릭스에 추가된 중요한 제품이다. 팡청바오의 차량 라인업은 오프로드 차량부터 스포츠카까지 다양하며, 초기 모델인 코드명 SF 하드코어 SUV가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브랜드 이름 팡청바오는 중국어에서 번역하면 문자 그대로 '포뮬러(Formula)'와 '표범(Leopard)'이며, 변혁적인 상승의 추구와 디지털 영역의 탐색을 상징한다. 포뮬러의 표준과 규칙을 표범의 민첩성과 야생의 다재다능함과 결합하여 브랜드의 고유한 본질과 미래 자동차 및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BYD의 비전을 표현하고 있다. '많은
(굿모닝메이저사이트미디어) 제조 인공지능(AI) & 자율공장 전문기업 인터엑스와 국내 NO.1 전력,자동화 기업 LS일렉트릭이 제조 AI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제조 AI 기술 개발 및 공동 발전을 추진함과 동시에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제조 AI 관련 프로젝트 상호 협력 △제조 AI 공동 기술 개발 △데이터 분석 및 AI 모델링 제공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출 및 식,음료 고객 대상의 AI 프로젝트 협업 등 제조 AI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LS일렉트릭의 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제어 엣지컴퓨팅 제품(이하 Edge Hub)과 스마트 비전 카메라(이하 LSV) 제조 역량을 인터엑스의 제조 AI 빅데이터 분석 및 공정 최적화 솔루션과 결합해 공동으로 제조 AI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는 '이번 MOU로 양사의 제조 공정 기술 노하우가 합쳐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시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