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초 김민성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통산 2000탈삼진을 달성했다. 이는 KBO 역대 두 번째 우리 카지노이다.
이로써 양현종은 만 36세 3개월 5일의 나이로 2000탈삼진을 달성하게 돼, KBO 최초로 2000탈삼진을 우리 카지노한 송진우(한화)의 42세 3개월 21일의 우리 카지노을 무려 6년이나 앞당기게 되었다.
양현종은 2000탈삼진을 달성함과 동시에 이번 시즌 53번째 탈삼진을 우리 카지노해, KBO 역대 세 번째 10년 연속 100탈삼진 우리 카지노에도 47개만을 남겨놓고 있다.
[출처=KIA타이거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