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참가자들
녹색 산업과 스마트 이동성을 개발하는 데 있어 베트남과한국 간의 유대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치들을 조사하는 포럼이 3월 28일 한국에서 열렸다.
베트남-한국기업인투자협회(VKBIA)가 공동 주관했으며베트남-한국녹색이동연맹 (VKERC)과 한국국회 사무처는 녹색 산업과 스마트 이동에 관련된 한국 정부의 6개 기관, 기업, 조직, 연구 기관 및 대학의 대표들이 행사에 같이 참여했다.
베트남 조국전선(VFF) 중앙위원회 위원이자 VKBIA 의장인 쩐하이린 박사가 행사 연설에서기관, 기업 및 대학 간에 존재하는 협력 잠재력, 녹색 산업 및 지원 산업에 대한 양국의 연구 기관 및 국가 녹색 산업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강조했다. 그는 또한 참석자들에게 최근 몇 년간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한 투자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배 VKERC 사장은 아세안을 포함한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녹색 스마트 교통수단으로의 전환은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국가적 목표 달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녹색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사회 경제적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기술적 신뢰성과 높은 초기 비용과 같은 아시아의 저탄소 운송 수단으로의 전환이 직면하고 있는 장애물과 장벽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국가들 간의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의 양정석 국가 정책 위원에 따르면, 한국은 녹색 ODA 자원을 연결하는 녹색 산업 연합을 설립함으로써 국제 시장으로의 진출을 추구함에 따라 녹색 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그 일환으로, VKBIA, VKERC, 호남대학교는 기술 교류 및 이전 강화, 전문성 및 직업 훈련 및 고용 지원, 투자 촉진, 녹색 산업과 스마트 교통의 개발 그리고 베트남, 한국그리고 다른 ASEAN 회원국들 사이의 이러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