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GPT로 생성된 콘텐츠는 이미 아티피셜 소사이어티가 올 1월 선보인 '인공지능 문해력 향상 도우미' 애플리케이션 레서(lesser)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소프트랩 실증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공교육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아티피셜소사이어티는 올 2월 출시한 '영어 문제 생성 관리 솔루션' 젠큐(genQue) 뿐만 아니라, 상반기 안에 국어,영어 서술형 채점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 굴지의 영어 교육 기업과 MOU를 체결하는 등 SaaS 솔루션 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디지털 교육 기업들과 협력해 국내 교육 분야에서 활동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티피셜소사이어티 김기영 대표는 'eduGPT를 활용한 콘텐츠 생성뿐만 아니라, 교육자의 전문 검수,보완을 통해 서비스를 더 강화할 예정'이라며 'AI 디지털 교과서를 비롯해 AI 활용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