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사이트에서 가장 부유한 상위 5%에 들기 위해서는 개인이 구매력 평가에서 3만1398달러의 연간 소득이 필요하다. 상위 10%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미화 2만609달러가 필요하다.
세계 불평등 데이터베이스에서 수집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소득이 17만8497달러(PPP) 이상인 사람들 즉,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1% 그룹에 속하게 된다. 그들은 세계 인구의 99% 이상을 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중 상위 10%에 들기 위해, 그 숫자는 5만3029 달러이다.
상위 20%, 30%, 40%, 50%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각각 3만629달러, 2만862달러, 1만4019달러, 9612달러이다.
한편, 가장 부유한 미국인의 상위 1%에 들기 위해서는 개인이 연간 세전 수입으로 적어도 47만8645달러를 벌어야 한다. 이 문턱은 독일(31만4112달러)과 캐나다(28만2862달러)의 상위 1%보다 10만 달러 높다.
반면, 에티오피아의 성인이 가장 부유한 상위 1%에 들기 위해 3만9278달러만 벌면 된다. 에티오피아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 세계은행의 추산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인구의 약 27%가 현재 빈곤선 아래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세계 불평등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메이저사이트에서 자산이 가장 많은 상위 1%의 인구에 속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최대 구매력 평가에 따라 평균 소득을 가져야 한다. 최소 금액은 7만2715달러이다.
▶ 세계 불평등 데이터베이스
상위 5%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연간 소득이 3만1398달러가 필요하다. 상위 10%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미화 2만609달러가 필요하다.
상위 20%에 들기 위해서는 개인의 연간 수입이 1만4104달러가 필요하다. 상위 30%, 40% 및 50%에 대한 임계값은 1만500달러, 8천달러 및 6400달러 이상이다.
구매력평가 기준 메이저사이트인의 연간 소득이 3984달러 이하라면, 그 개인은 인구의 30%가 가장 가난한 사람이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메이저사이트의 구매력 평가 기준 1인당 GDP는 연간 8650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