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꼬는 매년 2-3개의 이마트 슈퍼마켓을 열고 2026년까지 최소 20개의 소매점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8월 5일 오후 파트너들과의 컨퍼런스에서 타꼬이사회 의장인 쩐바두옹은 최소 2~3개 지점을 목표로 가까운 미래에 이마트 슈퍼마켓 네트워크 개발 속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 브랜드가 메이저사이트에 입점한 지 7년이 지났지만 이마트 고밥외에 다른 곳에 슈퍼마켓을 열지 않았지만개인적인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업은 2026년까지 전국에 최소 20개의 슈퍼마켓을 소유하고, 총수입이 약 10억 달러에 달하는 메이저사이트 1위 하이퍼마켓 시스템이 되는 것이 목표다.
"2021년, 이마트 고밥은 메이저사이트 슈퍼마켓당 매출과 평균 고객 수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매출 1조6천억동에 도달했다. 따라서 20개 점포를 가지고 10억달러 매출은너무 야심찬 목표가 아니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가장 최근에는 타꼬가 10월 말 디소몰(Thiso: 호찌민 투득시)에 이마트 살라 투티엠(Sala Thu Thiem)을 오픈하고, 이어 이마트 판후이익(호찌민 고밥구)을 올해 말과 내년 초에 개장해 추가로 2개를 더 연다.
현재빈딴과7구역에 토지를마련했다. 2026년까지 호찌민시에는 8개의 슈퍼마켓으로 운영 규모를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노이에서는 이마트 따이호따이를 시작으로 총 6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 소매 체인은 실제 매장 외에도 온라인 쇼핑 애플리케이션에도 투자하고 배송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자동 선별 시스템을 가동할 것이다.
지난 2021년 말 타꼬그룹 소속 법인인 디소(Thiso)가 이마트코리아와 이마트 고밥 전 사업과 메이저사이트 현지 개발 프로젝트 등 자본 및 프랜차이즈 독점 사업 활동 이전 협약 체결을 공식 완료했다. 이후 이마트 메이저사이트 사업을 인수하기 위해 디소리테일이 설립됐다.
이미2015년부터 메이저사이트에 첫 하이퍼마켓이 존재했지만 신규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과 장애물이 있어 체인으로 확장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