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마트 슈퍼마켓 메이저사이트과 윈마트+ 스토아의 관리 부문은 상반기 하루 평균 800억동에 해당하는 14조2천억동 이상을 벌었다.
특히 마산그룹은 윈마트 슈퍼마켓 메이저사이트의 경우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이상 감소해 4조7천억동에 달했다고 밝혔다. 매출의 대부분은 2021년 이전에 문을 연 슈퍼마켓에서 나왔다.
윈마트+ 스토어 시스템은 슈퍼마켓 메이저사이트 매출의 두 배인 약 9조5300억동에 달한다. 지난해 2분기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재기했을 때 받은 영향을 제외하면 이 시스템 수익은 5% 이상 늘었다.
윈마트와 윈마트+는 이 기간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3조2380억동을 기록했다. 이 두메이저사이트점은 마산의 총수입에 거의 40%, 총이익에 32%를 기여한다. 나머지 수익은 소비재, 육류, 광업, 차, 커피 등을 거래하는 회사로부터 나온다.
마산은 지난해 말 협력업체에 동물사료 부문으로 이전한 뒤 더 이상 수입이 없어져 상반기 매출액이 2021년 같은 기간보다 13% 감소한 36조동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후이익은3조1천억동으로 같은 기간 3.3%에서 8.6%로 크게 개선되어 두 배 늘어난 이유 중 하나다.
마산 경영진은 하반기에는 윈마트와 윈마트+ 신규점포 800여개를 오픈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며, 이중 100여개가 프랜차이즈 모델을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복합 편의점(음식, 음료, 제약, 통신망 등)도 3분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 소비재에 대해서는 향신료, 간편식품, 가공육, 음료, 커피, 맥주 등 주력산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6월 말 현재 마산의 총 자산은 125조동이다. 이 그룹의 부채는 86조동 이상이며, 연초에 비해 약 3조동이 늘어났다.
※ 1조/4300만달러/558억동
※ 10억동/4만3000달러/558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