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568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올 상반기 동안 3286명이 사망했다. 6개월기간 중 사망자는 10.4% 감소한 반면 사망자는 2.7% 증가했다.
6개월 동안 하루 평균은 사고 31건, 사망 19건, 부상 11건이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5월 15일과 6월 14일 사이에 951건의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나아가 6월 교통사고 건수는 전월 대비 2.8%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또 6월 사망자 수는 전월 대비 8.2%,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