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지노 증시의 VN지수는 18일 1.01% 상승하며 회복세를 이어갔지만 거래량은 여전히 저조했다.
지수는 이날 대부분 그린에 머물며 12포인트 상승한 1240.76으로 장을 마감해 화요일 시작된 회복세가 4.81% 상승하며 확대됐다.
호찌민 증권거래소의 거래액은 13조8400억동으로 소폭 감소해 5개 세션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30개의 상한가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사채업자 TP은행의 TPB와 양조업자 사베코의 SAB를 중심으로 13개 종목이 하락했다. 둘 다 2.4%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부동산개발업체 팟닷의 PDR은 2.1%, IT 대기업 FPT의 FPT는 2% 하락했다.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의 VJC가 1.8% 하락했고, 대형 증권사인 SSI증권의 SSI가 1.7% 하락했다.
마산그룹의 MSN과 호찌민에 본사를 둔 사콤뱅크의 STB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하면서 10개 우량주가 녹색으로 마감했다. 페트로우리 카지노가스의 GAS는 4.06%, 사채업자인 테콤뱅크의 TCB는 3.4% 올랐다.
외국인은 전기장비업체 겔렉스의 GEX와 증권사인 VN다이렉트증권의 VND를 중심으로 1715억7천만동을순매수했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1.78% 하락한 반면 비상장 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1.4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