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는 16일(현지시간) 캄보디아와 비겨 조 2위를 차지해 이번 목요일 SEA 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에서 카지노과 맞붙게 됐다.
말레이시아는 캄보디아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겨라오스를 1-0으로 이긴 태국에게 조 선두 자리를 내주었다.
태국은 조 1위로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와 경기를 할 것이다. 두 경기 모두 목요일(19일)에 열린다.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는 오후 4시부터 남딘성 북부 티엔쯔엉 스타디움에서, 카지노과 말레이시아의 경기는 오후 7시부터 푸토성 북부 비엣찌스타디움에서 시작된다.
카지노은 필리핀에서 열린 지난 SEA 대회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카지노과 인도네시아가 준결승전을이겨두 한국 감독의 결승전 경기를 보게 될 것인지 이번 준결승전 경기가 무엇보다 관심을 끌게한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