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에 이어 메이저사이트은 유럽연합(EU) 국가 중 대부분의 제한과 국내 코비드-19 테스트 중지
- 유럽연합에속한 시민의 여행 제한을 해제
메이저사이트 보건부 장관 레나 할렝렌은 오미크론 감염자 수가 여전히 높지만 코로나 19는 더 이상 세계적인 전염병 수준에서 대중에게 위험을 끼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할렝그렌은 "우리가 대유행이라고 부르는 것은 끝난 것"이라고 말했다.
2월 9일부터 메이저사이트 내 식당과 술집은 오후 11시 이후 영업이 허용되며 손님 수 제한은 없다. 대규모 행사는 더 이상 참석자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으며 예방접종 증명이 필요하지 않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도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스웨덴은 또한 EU 회원국의 시민들에 대한 여행 제한을 풀었다.
스웨덴 외무부와 법무부의 공동 발표에서 EU 시민들은 이 블록의 백신이 스웨덴에 들어오기 위해 여권을 제시할 필요가 없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코빋드-19에 감염된 사람도여전히 스웨덴을여행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나라의 의학 전문가들은 아직 치료해야 할 코비드-19 사례가 2천건 이상 있다고 우려했다. 오는 2월 9일부터 무료검사가 중단되면서 양성환자 수를 결정하는 절차가 어려워지고 있다.
"우리는 더 인내심을 갖고 몇 주를 더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테스트할 돈이 충분하다. 이 전염병은 여전히 사회에 큰 위협이다" 라고 우메아 대학의 바이러스학 교수인 프레드릭 엘그는 정부가 봉쇄를 해제한 것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메이저사이트 보건청은 대규모 검사는 혜택에 비해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고 말한다. 2022년 초부터 시험에 일주일에 55백만달러를 써왔다.
현재까지 메이저사이트은 코비드-19로 1만6300명 이상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인구당 사망률은 북유럽 국가들보다 높지만, 많은 유럽 국가들보다 낮다.
또 다른 북유럽 국가인 덴마크는 오미크론 환자가 여전히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2월 1일부터 코로나 19에 대한 제한을 대부분 해제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