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본사를 둔 네오뱅크 티모는 스퀘어 페그가 이끄는 투자 라운드에서 2천만 달러를 모금했다.아시아 전역의 FinAccel, StashAway, Pluang, Airwallex와 같은 수많은 핀테크 업체들이 지원해왔다.
티모(https://timo.vn/)는 선도투자자의 핀테크 전문지식을 활용해 사업을 키운다는 목표다.
정글벤처스, 그래니트 오크, 핀액셀, 티모의 기존 후원자 피닉스 홀딩스, 엔젤 투자자 등이 참여했다고 이 디지털 은행은 성명에서 말했다.
티모는 일찍이 지역 기술 투자 회사인 비나캐피털벤처스팀으로부터 시드 펀딩을 받았다.
2015년에 설립된 티모는 결제, 카드, 그리고투자, 보험, 할부 등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트남 최초의 디지털 은행이다. 티모는 또한 베트남에서 e-KYC를 제공하는 최초의 은행 중 하나라고 주장한다.
주요 투자자인 스퀘어 페그는 10억샌즈 카지노 사이트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SE 아시아 기술 스타트업에 2억샌즈 카지노 사이트 이상을 투자했다.
한편 티모의 후원자인 핀액셀은 지난 8월 피닉스홀딩스와 합작해 베트남에서 크레디보(Kredivo)의 후불 사업을 운영했다.
우연히 피닉스 홀딩스는 티모 CEO 헨리 응우옌과 그의 아내 응우옌탄푸엉에 의해 운영된다. 그녀는 응우옌 딴둥전 총리의 딸이자 베트남 비엣캐피탈 그룹의 이사이다.
2019년 티모는 VPBank를 대신하여 비엣 캐피탈 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그 후 VPBank는 지난해 1월 디지털 은행인 Cake를 출시하기 위해 현지 차량호출업체 Be Group과 협력했다.
2017년 또 다른 파트너십에서 캐나다 선라이프파이낸셜은 티모를 운영하는 글로벌온라인파이낸셜솔루션(GOFS)의 지주회사인 크레센트아시아리미티드(Crescent Asia Limited)의 지분 25%를 인수했다.캐나다 회사는 또한 GOFS와 3년 간의 보험 기술 제휴를 맺었다.
국내 디지털 뱅킹 분야에서 트랙션이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로 TPBank, OCB, HDBank와 같은 현존 사업자들은
특히 테콤뱅크도 이 싸움에 참여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작년 디지털 뱅킹 행동에 대한 맥킨지 보고서는 베트남의 디지털 은행 사용자 수가 APAC의 33% 포인트와 비교하여 2017년과 2021년 사이에 41% 포인트 성장했다.
필리핀에 기반을 둔Tonik과 Voyager,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Tyme와 같은 회사가주요 투자로이 모델은 다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검증되었다. 또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와 같은 국가에서는 디지털 은행 면허신청이 추진되고 있다.
-GMK미디어(출처: 딜스트리트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