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은 너무 많이 사고파는 대신오늘 이익을 보는 종목에 집중해서 투자해야 한다.
지금은 전염병과 경제 회복과 함께 살면서 점차 새로운 정상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업은 2022년 연말 수주와 기회 개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노동력 부족, 지역마다 전염병 퇴치방법이 다르고 그 외 여러 가지 요인 등 너무 많은 문제가 있으며,세계적으로 난제들이발생하고 있다.
매수세력이 반드시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고 종목별로 나눠질 때 이런 문제점들이 증시에 뚜렷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맥락에서 투자자가 기대하는 1천400포인트 돌파는 큰 효과를 내지 못한다.
전력난과 글로벌 유가·가스 가격 상승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사업장에 현금흐름이 집중되는 이 시기에 투자자들은 유의해야 한다.
그 전에경기부양을 위한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승인될 것이라는 예상을 앞두고 은행주에서도 일부 움직임이 감지됐다. 은행그룹도 최근 몇 달간 부실채무 리스크가 우려돼 상대적으로 큰 폭의 조정을 했다. 따라서 여전히 모멘텀을 유지할 만큼 은행주의 변동폭이 크다. 이 시나리오로 VN-지수는 1천500포인트에 도달할 정도로 이전의 최고 치를넘어설 수 있다.
경기부양책이 기대만큼 되지 않을 경우 현재 많은 종목들의 가격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에 시장은 더 어렵게 움직일 것이다. 2022년 한해 동안 투자자는 항만, 운수, 석유·가스, 비료 등에 집중했으며, 모두 강하게 증가했다. 따라서 계속해서 추진력을 높여야 하는 동기가 큰 물음표다.
유행을 따르는 것은 매우 수익성이 높고 더 빠를 수 있다. 다만 현재의 변동으로 기업이 얻는 장점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투자자는너무 많이 사고 팔지 말고 그 카지노의 이익을 우선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