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1년 10월 ACV가 롱탄 공항 건설에 필요한 정지(整地)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나이신문(ACV)은 2021년 9월 입찰이 진행돼 10월부터 정지(整地)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ACV는 여객터미널 기술설계 및 건설 계약 체결도 협의 중이다. 기초부터 설계가 분리돼 2022년 초 기초와 말뚝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공항의 지붕은 나중에 설계되고 건설될 것이다.
현재 롱탄 공항의 지뢰제거 및 담장 건설이진행중이다.
계획에 따르면 롱탄 공항은 활주로 4개, 여객터미널 4개와 많은 동기식 보조 시설물이있으며, 연간 1억명의 승객과 연간 500만톤의 화물을 수용할 수 있다. 1단계는 연간 2500만명의 승객과 12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활주로, 여객 터미널 및 보조 시설물건설에 투자한다.
정지 직업 진행과 관련해 롱탄 공항 건설사업에 투입하기 위해 동나이성이 5000헥타르면적의 토지취득 및 부지 통관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이 중 5500여 가정과 개인이 사용 중인 면적은 3000헥타르에 육박한다.
최근 롱탄 지구 인민위원회는 약 4500여 가구와 개인에 대한 보상 및 지원 계획을 공개적으로 완료했다. 하지만, 나머지 프로젝트 작업은 현재 복잡한 코비드-19 전염병으로 인해 어려움과 중단에 직면해 있다.
재정착과 관련해서는 현재 보상협의회가 재정착이 가능한 899가구를 승인했다. 566가구 재입주 승인 결정이 내려지고 333가구 규정에 따라 스인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롱탄지구 인민위원회도 341가구에 토지배정 및 토지이용권증명서 발급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