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와 호이안의 두 식당이 트립어드바이저 독자 투표로 세계 25대 베지테리언 식당으로 선정되었다.
호찌민시 3지구역 보반딴거리의 험(Hum) 베지테리안이10위에 올랐고, 고대 도시 호이안의 응우옌두이히우 거리의 베간존(Vegan Zone)이20위를 차지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12개월 동안 독자들이 제출한 리뷰와 의견의 질, 양, 최신성을 고려하여 독점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험 베지테리안은 보반딴 32, 2 티삭 2, D10 거리 32에 3개의 아울렛을 가지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목재와 친환경 가구이다. 실내와 실외 좌석이 모두 갖춰져 있어 100명의 손님을 한 번에 받을수 있다. 대표적인 메뉴는 연잎 현미, 파인애플 볶음밥, 사각형 스프링롤으로한 접시에 10동에서 30만동대이다. "훌륭한 음식과 분위기.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라고 트림어드바이저는 썼다.
호이안 파고다 다리에서 1km 정도 떨어진 베간존에는 짙은 나무와 생태 중심의 장식이 비치돼 있다. 벽에는 만달라가 그려져 있고, 벽에는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어 소박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
대표메뉴로는 레몬그래스 두부, 템페롤, 비건 카레, 가지 크레이프가 있으며 가격은 4만동~16만동이다. "놀라운 음식, 기대 이상, 환상적인 직원들"이라고 트립어드바이저 독자는 평했다.
그리스의 베간비트(Vegan Beat)는 트리 어드바이저 독자들이 뽑은 베스트 장소로 꼽혔고 스페인의 블루바, 영국의 코스믹 키친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