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는 등록된 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만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도록 하고 있다. 위의 제안은 인터넷 서비스 및 온라인 정보의 관리, 제공 및 사용에 관한 법령 72 개정 및 보완 영 초안에 있다.
기관에 따르면, 2013년 법령 72가 발효된 이후 지금까지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정보의 종류는 점점 더 다양해져 이용자들의 요구와 습관을 충족시키고 있다. 언론은 더 이상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지 않고, 사용자는점점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트위터,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에 의지하여 엔터테인먼트, 쇼핑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그러나, 달성된 결과 외에도, 국제 통합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요건과 함께 실질적인 시행을 통해 정보 기술 및 인터넷의 개발 현황은 몇 가지 문제가 드러났다.
▶베트남의 인기 소셜 네트워크
따라서, 법령 초안에서, 정보통신부는 국경을 초월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베트남법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관리기관은 베트남법을 위반하는 정보제공, 침해 방지 및 제거에 협조하지 않는 경우 예방조치를 시행할 권리가 있다.
월 10만명 이상의 정기 방문자를 가진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은 정보통신부에 운영 사실을 통보하고 확인해야 한다. 동시에, 이들 기관은 절차에 따라 위반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부처와 협력해야 한다.
페이스북, 유튜브 등 해외 소셜네트워크는 베트남 내 채널과 계정이 만명이상이면부처에 통보해야 한다. 통보된 채널과 계정만 실시간 스트리밍 및 수익 창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페이스북, 유튜브 또는 다른 소셜 네트워크의 조건에 맞는 계정은 베트남 당국의 규정을 따르지 않고도 스트리밍과 돈을 벌 수 있다.
동시에, 국가 간 소셜 네트워크는 사용자의 불만 접수 및 처리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어야 하며, 요청이 접수되면 정당한 권리에 영향을 받는 개인/단체로부터 정당한 불만사항을 접수/해제(24시간 이내)할 수 있다. 베트남의 사용자들은 국경을 넘나드는 공급 기업이 조직과 개인의 합법적인 권리에 영향을 미칠 경우 소송을 제기할 권리가 있다.
2021년 6월 말 현재 라이센스가 부여된 소셜 네트워크는 829개이지만, 일반 사용자수가 100만명 이상인 소셜 네트워크의 수는 5% 미만이다. 베트남 상위 10개 소셜네트워크(SNS)의 베트남 이용자수는 8000만명에 이른다. 하지만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 베트남을 넘나드는 해외 소셜네트워크(페이스북 이용자수6500만명, 유튜브는 6000만명, 틱톡은 2000만명)에 비해 영향력과 인기도 여전히 제한적이다.
정보통신부는 이들 국가 간 소셜네트워크가 베트남의 법규정을 완전히 준수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국경을 넘나드는 정보 및 서비스의 제공에 대한 현재의 규정은 여전히 불충분하다. 법을 어기고 가짜뉴스를 퍼뜨려 사회 불안을 조장하며 국내외 기업과의 불평등도 초래한다.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많은 개인과 단체들이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언론 활동을 하고, 방송 기관(라이브 스트림)이 허위 정보를 제공하고, 다른 단체와 개인, 그리고 정보 및 서비스에 대해 법을 위반하여 명예와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한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