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협회(PBA)9위에 랭크된 깜(신한금융투자)은월요일 서삼일(8위)을3대1(15·9·15·2·4·15·15·15·7)로 꺾고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앞서 그는 김기혁(24위)을 3-2로 이겼지만,오태준(25위)에게는 2-3으로 패하는 등엇갈린 성적을 거뒀다. 깜과 오태준모두 2승1패를 기록했지만 깜은 이닝당 평균자책 1,532로 1,382점인 오를 앞서 H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그는 4일 같은 팀(신한금융투자) 동료인 오성욱(4위)과 8강 진출을 위한 선의의 대결을펼친다.16강에 진출한 선수는 카지노사이트 선수로는 깜이 유일하다. 그는 지난 7월부터 한국에 있으면서 일련의 토너먼트에 참가하고 있다.
PBA 월드 챔피언십에는 4명씩 8개 조로 나뉘어 32명의 큐이스트가참가했다. 대회의 상금은 우승자에게 3억원이 수여되며 전체 상금은 4억 원이다.
대회는 한국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