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지수인 호치민증권거래소(HoSE)는 297개 종목이 상승하고 134개 종목이 패하는 그린의 바다였다. 총 거래량은 전회 대비 10% 이상 감소하여 12조 4,200억 동(5억 3,976만 달러)를 기록했다.
증권사인 BVSC는 최근 보고서에서 "VN지수가 1,115~1,118포인트 이상 마감하면 조만간 1,180~1,200포인트의 심리적 저항 수준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BVSC는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호세(HoSE)가 쉬는 샌즈 카지노 사이트 최장 국경일인 설을 앞두고 투자자는거래를 자제하면서 시장에 유입되는 현금흐름은 줄어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증시 시가총액 30위권의 VN30 지수는 1.59% 상승해 28개 티켓이 올랐고 1개만 하락했다.
상승률 1위는 농산물 수출업체인 TTC-슈가(TTC-Sugar)의 SBT가 상한가인 6.8% 상승했고 SSI증권의 SSI가 6.1%로 뒤를 이었다.
민간은행은 Sacombank의 STB가 4%, Techcombank의 TCB가 3.7%, HDB가 2.3%, VPB가 1.1%, TPB가 0.8% 증가하는 등 최고의 실적을 보였다. 국유은행 중에서는 비띤은행의 CTG가 3.2%, 비엣콤은행의 VCB가 1.1%, BIDV의 BID가0.7%, 중견 군사은행의 MBB가 2.9% 상승했다.
이밖에 보험업계의 거인인 바오비엣그룹의 BVH(3.3%) 주택개발업체인 팻닷부동산의 PDR(2.4%) 민간기업인 빈그룹의 VIC(2.4%) 석유유통업체 페트롤리멕스의 PLX(1.8%) 등이 주요 수혜자로 꼽혔다. 이번 세션에서 가장 소폭 상승한 곳은 식품 대기업 마산그룹의 MSN(0.1%)과 부동산 개발업체인 강디엔하우스의 KDH와 에너지 대기업인 페트로샌즈 카지노 사이트가스의 GAS는 02.% 상승했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노바랜드의 NVL은 유일하게 1.6% 하락했고, 가전업체 REE는 유일하게 개장가를 지켰다.
중소기업의 본거지인 하노이증권거래소(HNX) 지수는 0.07% 올랐고 비상장공기업시장(UPCM) 지수는 0.23% 하락했다.
외국인은 3개 주식에 대해 모두 4천 4백억 동을순매수했으며 유제품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 부동산 개발업체인 빈홈즈의 VHM, 펀드레이팅펀드인 FUVND의 매수압력은 0.91% 증가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