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전력회사 우리 카지노전기(EVN)의 20억 달러 규모의 자회사가다음 달 국내 증시에서 공모될 예정이다.
남부 껀터시에 본사를 둔 발전공사2(EVNGENCO 2)가 2월 8일 호치민 증권거래소에서 정관자본의 49%에 가까운 5억 8,000만주를 발행한다. 오퍼링기준 가격은 주당 24,520 동(1.05 달러)이다.
짠 푸 타이 EVNGENCO 2 회장은 목요일 포럼에서 EVN이 100% 소유한 회사의 평가액은 2019년 1월 1일 현재 약 46조 1000억 동(20억 달러)라고 밝혔다. 공모시점에는 업데이트된 평가를 사용할 수 없다.
7년째 운영 중인 회사는 지난해 말까지 설치 용량이 4,421메가와트로 EVN 생산량의 15.1%를 차지했다. 또한 59 메가와트의 재생 에너지를 개발하고 있다. 비재생에너지 용량의 절반 이상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30%는 수력발전소에서, 나머지는 석유화력발전소에서 나온다. 지난 해 이익은 연간 목표치인 59%를 초과한 거의 3조 9,300억 동을 달성했다.
IPO는 자회사를주식화하기 위한 EVN노력의 일부이다. 앞서 EVNGENCO 3의 주식화를 완료했으며 EVNGENCO 1의 주식화절차를 밟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