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부동산중개업협회에 따르면 호치민시의 공급부족으로 인해 코비드-19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위성 지방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다.
남부 지방에서는 정부가 동나이에 롱탄공항, 호치민의 신도시인 투덕시를 개발 그리고동남부 호치민시의 개발공간을 잇는 일련의 교량 및 도로가 동남부 지역부동산 시장에 상승의물결을 일으켰다.
빈증성
이곳의 도시들은 호치민시(동사이공시)와 교차하는 장점이 있고, 투안안처럼 경제발전의 잠재력이 있는 도시들로, 디안은 정말로 저렴한 콘도미니엄 프로젝트(호치민시에는 현재 희소하여 매우 잘 소비되고 있는 유형의 상품)를 개발의 주요한 공급처가 되었다.
호치민시의 공급 부족 때문에 이곳 아파트값도 19코비드 시대에도 불구하고 급상승했다. 2019년과 비교하면 빈증성의 평균 아파트 가격은 2500만~3000만 동/m2 이었으나지금은 3000만~3500만 동/m2에서 심지어 3700만~3800만 동/m2(약 15% 상승)까지 상승했다.
거래량은 크지 않지만 흡수율은 25%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제품의 잠재력은 2021년에 크게 번창할 가능성이 높다.
동나이성
호치민시 동쪽에 인접해 있고 경제성장이 강하다는 장점, 특히 롱탄 공항에 대한 투자로 동나이에는 토지사업의 개발이 증대되었다. 동시에 땅값이 상승했다. 2019년 동나이의 평균 지가가 2020년 초 1200만~1400만 동/m2 사이에서 변동할 경우 평균 2200만 동/m2까지 예상된다. 전염병으로 인한 위기와 함께 현지 당국의 관리활동 강하로현재 땅값은 1천5백만~1천8백만 동/m2까지 떨어졌다.
바리아붕따우성
호치민시와 인접한 지방이기도 하며 경제발전적 장점이 있다. 관광산업에서 경제발전의 특별한 장점이 있다. 바리아붕따우는 매우 일찍부터 부동산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전개해 온 지역 중 하나이다. 현재 지역부동산 시장은 상당히 안정적이다. 지방 당국의 효과적인 관리로 인해 현재의 땅값은 상당히 안정되어 평균 1000만 동/m2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롱안성
롱안성은호치민시와 교차하는 지방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인프라 개발 투자를 계승하고 있다. 이곳의 부동산 프로젝트는 특히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그러나 전염병으로 인해 소비는 더디고, 프로젝트는 평균 흡수율이 약 20%에 불과하다. 일부 프로젝트는 2100만~2600만 동/m2의 가격대로 잠재력이 좋다. 그 밖의 성내지역은 평균 1300~1500만 동/m2의 가격이 형성돼 있다. -CAF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