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호치민 증권거래소(호세)는 247명의 티커가 상승하고 159명이 패하는 등 대체로 녹색이었다.

총 거래량은 전회 대비 10% 이상 급증해 7조2500억 동(3억1271만 달러)에 달했다.이는 풋 쓰루(Put-Through)거래를 통해 이루어진 큰 지분 인수가 있었던 두 개의 세션과는 별개로 호세가 이번 달에 달성한 가장 높은 유동성 수준이다.

VN-지수가 거래 시작 15분 만에 4포인트 상승하며 다시 적자로 돌아선 적이 없는 등 이번 세션에서는 시장 심리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주식시장 30대 상한선인 VN30지수는 1.01% 급등해 16개 종목이 상승하고 7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번 세션에서 1위를 차지한 종목은 건설회사 FLC 파로스의 ROS로 4.7% 상승했지만 VN30-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이번 세션에서 은행주는 최고의 실적을 거둔 종목 중 일부였다. 카지노 룰렛 사이트의 자산별 3대 국유 대부업체 중 비에띤뱅크의 CTG는 3.6%, BIDV의 BID는 1.2%, 비엣콤뱅크의 VCB는 개장가를유지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새콤뱅크의 STB가 3.8%로 상승세를 이끌었고, 이어 VPBANK의 VPB2.1%, 테콤뱅크의 TCB2%, HDBank의 HDB 1%,액심뱅크의 EIB가 0.6%로 뒤를 이었다.

이번 세션에서는 상위 증권사인 사이공증권의 SSI(2.7%)와 철강업체인 호아팟그룹의 HPG(2.5%)와 전자상거래업체인 모바일월드의 MWG(2%)와 국영은행인 밀리터리뱅크의 MBBB(2%) 등이 주요 수혜주로 꼽혔다.

가격 변동이 없는 노란색 종목으로는 카지노 룰렛 사이트 최대 민간 대기업 빈그룹 VIC, 식품 대기업 마산그룹의 MSN, 보석 소매업체인 푸응안 주얼리의 PNJ 등이 꼽혔다.

이번 손실률 1위는 쇼핑몰 운영사인 빈콤리테일의 VRE가 2.1%하락했고 에너지 대기업인 페트로카지노 룰렛 사이트가스가 1.2%그리고 부동산 개발업체인 빈홈스와 석유유통업체 가솔린맥스의 PLX가 0.6%뒤를 이었다.

한편 중·소규모 종목이 몰려 있는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1.22% 급등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 UPCoM-지수도 0.8%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다시 3대 증권 모두 3890억 동선에 순매도했다. 순매도 종목은 0.5% 오른 비나밀크의 VNM과 빈콤리테일의 VRE가 가장 많았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