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롱저라이그룹, 닥산그룹, 낀박시티개발지주회사, 투덕하우스는 모두 코비드 동안큰 손실을 보고했다.
상반기에는 기업체들이 대유행과 부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특히 재무제표를 검토한 결과 기업체들의 사업성과가 좋지 않았다.
최근 투덕하우스(HSX: TDH)는 200억 동(87만 달러)의 순손실을 보고했는데, 이는 동사의 최초 재무제표 금액의 3배인 것이다. 성명서는 2분기 재무비용은 전년대비 108% 증가했으며 회사는 Centum Wealth(다음 분기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와 같은 몇몇 공개 프로젝트에서 아직 수익을 얻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롱지앙토지주식회사(HSX: LGL)는 전 재무제표보다 순손실이 10배 늘어난 상반기 재무제표를 발표했다. 순이익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여 총손실 250억 동(110만 달러)가 발생했다. 또한, 재무 및 기업 관리 비용도 훨씬 더 높았고, 순손실도 미공개 재무제표에서 90억 동(391,300달러)에서 580억 동(250만 달러)로 증가했다.
닥산그룹(HSX: DXG)도 상반기 순손실을 검토한 결과 4880억 동(212만 달러)가 나왔고, 미공개 재무제표상으로는 38억 동(165만 달러)가 나왔다. 세후이익은 LDG투자합작회사지분 전량 이전과 5260억 동(2287만 달러) 적립으로 약 500만 달러에서 마이너스 3740억 동(2286만 달러)으로 수정됐다.
득롱저라이그룹(HSX: DLG)의 순손실도 미공개 재무제표에서 2570억 동(1117만 달러)에서 2,860억 동(1243만 달러)로 늘었다. 상반기에 사업이 일시 중단된 반면 기타 세입은 줄면서 재정비가 11%나 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법인소득세 지출은 2배인 140억 동(608700 달러)으로증가했다. 감사 성명은 또 DLG가 향후 실적은 물론 원금연장 및 구조조정, 이자부채, 이자감면 등에 대한 소유주와의 협상 여부에 달려 있다며 계속 가동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 일부 럽체도검토 후 순이익이 급감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낀박시티개발지주회사(HSX: KBC)는 상반기 재무제표를 통해 세후이익이 550억 동(240만 달러)에서 150억 동(65만2,200달러)로 7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코비드I-19 대유행은 사업, 특히 카지노 룰렛 사이트에 큰 영향을 끼쳐사업체는주주, 투자자, 파트너들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다.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