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VN-지수는 5회 연속 상승 후 0.27% 하락한 901.54로 마감했으며 대부분의 블루칩도 소폭 하락했다.
VN-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호치민 증권거래소(호세)는 267 주가 하락하고 146개 주는 상승했다. 총 거래량은 지난 회기에 비해 13% 감소한 6조7300억 동(2억9135만 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지수가 목요일에 30.5포인트(3.5%) 오른 903.97로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5차례 연속 상승하면서 약간의 조정 압력을 받았다고 말했다.
호치민 VN30 지수는 0.37% 하락해 21개 주가 하락하고 9개 주가 상승했다. 그러나 이번 회기에는 하락 종목의 손실 폭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대부분 1% 이하로 떨어졌다.
이번 회기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은 에너지 대기업인 페트로카지노 룰렛 사이트 가스의 GAS로 1.6%이다. 같은 업종에서 발전기 페트로카지노 룰렛 사이트파워와 석유유통업체 페트롤리멕스의 PLX가 각각 1%씩 하락했다.
카지노 룰렛 사이트의 자산별 3대 국유은행 중 비엣콤 뱅크의 VCB는 1.5%, BIDV의 BID는 0.2%, 비엣띤뱅크의CTG는 0.2% 각각 떨어졌다. 국영 군사은행의 MBB는 0.8% 하락했다.
민간은행들은 VPBANK의 VPB가 1.1%, 새콤뱅크의 STB가 0.9%, 엑심뱅크의 EIB가 0.9%, 테크콤뱅크의 TCB가 0.7%, HDBank의 HDB가 0.3% 하락하는 등 최악의 실적을 보였다.
주요 손실 종목으로는 귀금속 소매업체인 푸년 주얼리의 PNJ가 1.3% 하락했고 건설업체인 FLC 파로스의 ROS가 0.9% 하락했으며 양조업체 사베코의 SAB가 0.8% 하락했다.
호세 최대 상한가인 민간 대기업 빈그룹 VIC는 0.5% 하락했고, 계열사인 빈콤리테일의 VRE와 부동산 개발업체인 빈홈즈의 VHM은 각각 1.4%, 1% 상승했다.
트럭 딜러인 호앙후이그룹의 TCH가 2.1퍼센트로 상승했고 식품 대기업인 마산그룹의 MSN이 1.6퍼센트 상승했으며 사이공증권의 SSI가 1퍼센트 상승했다.
한편 중·소규모 종목이 몰려 있는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HNX-지수(HNX-Index)는 0.08%, 비상장공기업시장 UPCoM지수는 0.12%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개 증권시장에서 모두 순매도로 돌아섰는데, 대부분 6.9% 상승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건설사 베카멕스의 BCM에 매도 압력이 있었으며 빈홈즈의 VHM, 비엣콤뱅크의 VCB도 순매도를 보였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