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컨설턴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Covid-19 세계적인 유행병이 올해 초 10년 만에 최고조에 달했던 사무실 임대료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공간이 완전히 차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2분기에는 신규 건물이 나오지 않았다.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하면서 공실률은 5%에서 11.8%로 높아졌다.
최근 3개월 동안 집주인들은 세입자 유치를 위해 2019년 말 대비 월 1~3달러씩 메이저사이트를 줄여왔다. 특히 외국계 기업의 수요 감소로 시장이 영향을 받았다.
CBRE는 A와 B급 사무실의 메이저사이트가 올해 말까지 8-10% 더 하락하고 공실률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 서비스업체 존스랑 라살레(JLL)의 보고서에 따르면 시내 A급과 B급 사무소의 임대업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주요 입주기업인 중소기업이 코비드-19의 영향으로 성급하게 계약을 해지한 것이 주된 이유였다.
A급 메이저사이트시장도 자금력이 있는기업들이 세입자이지만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JLL은 세계 경제 전망이 여전히 불확실하며 올해 말까지 코비드-19가 전세계적으로 통제되지 않으면 대부분의 세입자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공실이 큰 건물주들은 메이저사이트와 임대 전략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