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최우수 시네마 토그래피 부문과 최우수 편집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본명이 응웬푸옹 안(Nguyen Phuong Anh)인 애쉬 메이페어(Ash Mayfai)감독은 미국 감독/제작자 라샤아드 에르네스토 그린, 미국 영화제작자 조 탤벗과 함께 '보고 싶은 사람' 상 후보에도 올랐다.
2020년 2월 8일 시상식에서 발표될 수상자들은 영화제작자, 업계 임원, 영화팬들이 선정할 것이다.
제3의 아내는 올해 5월 베트남에서 초연되었으나, 친밀한 장면에서 13세 여배우를 출연한 것에 대해 대중들의 비판속에 상연후 3일 후에 상여이 중지 되었다.
영화는 감독 자신의 가족실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19세기 베트남을 배경으로 부유한 지주의 셋째 부인이 되는 14세 메이(May)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 어린 소녀는 집안에서 자신의 지위를 높이기 위해 사내아이를 낳기를 희망한다.
북부의 닌빈 지방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멋진 풍경들과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의 성관계,여성의 역할 등 테마 탐구와 일부다처제가 흔하고 관행이었던 시기의결혼 생활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메이페어의 데뷔작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캐나다),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스페인), 콜카타 국제영화제(인도)에서 최우수영화상 등 국제 영화제에서 여러 상을 받았다.
비영리 단체인 영화 인디펜던트(Film Independent Spirit Awards)는 "시각적 스토리텔링에서 창의적인 독립성을 발휘하고, 시각의 다양성, 혁신성, 독특성을 구현하는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시상한다."
1984년 이후 그들은 예산, 재정, 비전, "독창적적이고 도발적인 주제"와 같은 기준에 따라 '독립적'으로 간주되는 영화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