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서울 노선은 베트남과 한국이 코로나바이러스 통제를 해제한 후 올해 35만2985 석의 예약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노선이 되었다.
항공 분석 회사 OAG에 따르면 카이로-제다 노선의 좌석 수는 323만 석으로, 예약 좌석 수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노선을 평가된다.
3위는 카이로-리야드 그리고 다음으로 방콕-서울, 안탈리아-모스크바 순이다.
다낭과 서울 사이를 매일 9개의 항공사가 1733편을운항한다.
다낭은 오랫동안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이다. 팬데믹이 발발하기 전 해인 2019년에는 한국에서 170만 명이 방문했다.
베트남은 3월 15일부터 입국을 허용하고 한국인에 대한 비자 면제를 재개했다. 한국은 6월에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경을 다시 개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