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인프라] 호찌민시, 장거리 버스 노선 투득시 새 역으로 이동

  • 등록 2022.10.08 21: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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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13호선-호찌민 도로를 운행하는 노선을 제외한 79개 지방 간 노선은 모두 10월 11일 빈탄지구의 옛 민엔둥 버스역에서 투득 시의 새 역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시 교통부에 따르면 이들 79개 노선은 1700여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구 미엔동역의 전체 노선 중 50% 이상을 차지한다.

새로운 역은 10월 11일에 승객들을 위해 100개의 장거리 노선을 룬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에 이 역은 꽝찌에서 베트남 북부까지 운행하는 22개의 노선이 있었다.

새로운 역으로 이동하는 교통 기관들은 빈탄구의 옛 미엔동버스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우고 내리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역의 주요 투자자인 사이공 교통 기계 주식회사(삼코)와 미엔둥 역 주식회사는 운영을 감독하고 규정을 준수할 것을요구받았다.

새로운 역에 더 많은 표 창구가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설치될 것이다.

4조동이상의 투자를 받은 새로운 미엔동역은2020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 대규모 현대식 버스 정류장은 16헥타르의 면적을 가진 투득시와 빈증성 디안시에 위치해 있다.

신규 버스역은 도심에서 20㎞ 이상 떨어져 있고 시내와 연결되는 버스 노선이 부족해 운영 2년 동안 많은 승객이 이용할 수 없었다.

2022년 첫 6개월 동안 버스 정류장은 하루 평균 47명의 승객만 이용했다.

이정국 기자 esbaek51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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