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또 다른 열대 저기압 동해로 진입, 중부 지방 많은 비가 예상됨

  • 등록 2020.10.15 15:50:13
크게보기

전문가들은 동해로 진입한 열대 성저기압은 단지 50-60% 정도 태풍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다른 많은 기류들과 만날 때, 태풍은 중부 해안지역에 매우 많은 비를 내리게 했다.

국립수리예측센터장 마이 반 키엠은15일 오전 필리핀 중부지역의 열대성 저기압은 오전 8시에 비교적 빠른 이동속도를 보이며 남중국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카지노 게임

*또 다른 열대성 저기압 예상진행 방향

그는 제8호 태풍형성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현재까지 많은 열대성 저기압이 태풍이될 확률은 50~60%에 불과하다고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찬 공기 전선이 형성된다면태풍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앞으로 많은 다른 기압과결합하면 하띤에서 푸옌까지 중부 지방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

현재 중부 지방은 여러 형태의 열대성 저기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계속해서 폭우가 에상된다. 비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매우 강하게 집중될 것이다.

키엠은하띤에서 꽝빈에 이르는 지방의 경우 앞으로 며칠간 강수량이 400-700mm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어떤 곳은 700mm가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꽝찌와 투엔티엔후에의 지역에서는 총 강수량이 300-500mm이며, 어떤 곳은 500mm가 넘는 곳도 있다. 다낭에서 푸옌까지 지방의 강우량은 200-400mm로 예상된다.

다낭과 꽝남의 비는 하띤에서 투아티엔 후에에 이르는 지방보다 더 일찍 끝날 수도 있다고말했다.

열대성 저기압이 육지로 들어와 약해진 10월 20일 이후 북부와 중부 지방에는 100-150㎜의 비가 계속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베트남 중부 지방의 비는 주로 찬 공기에 의해 조절될 것이다.

투아티엔후에 지방의 퐁디 지구의 기상 상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재 이 지역에는 적은량의비가 내리고 있다고 기상청 대표가 말했다. 오늘(15일) 밤 폭우가 다시 이 지역에 에상되며 며칠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2일 동안 예상 강우량은하루 최대 70~150mm가 될 수 있다.

-징뉴스-

Linh 기자 trancamlinh1993@gmail.com
Copyright gmvietnam Corp. All rights reserved.



굿모닝베트남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새창로 11, 1366호 발행인 : 이정국 | 편집인 : 이정국 | 전화번호 : 02-306-1418 Copyright gmvietnam. All rights reserved.